1832년 2월 16일, 성경을 번역하던 조셉 스미스는 의로운 자와 의롭지 못한 자의 부활과 관련이 있는 요한복음 5장 29절을 영감으로 수정했다.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은 시현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영광과 루시퍼 및 멸망의 자식들의 타락을 본 뒤, 의로운 자의 부활에 참여하여 해의 왕국과 달의 왕국 주민이 될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
빵 한 조각과 빵을 만들 재료를 준비해 온다. (여러 가지 재료를 구워서 만드는 다른 음식을 활용해도 좋다.) 칠판에 빵 굽는 법이라고 적는다. 학생들에게 빵 굽는 데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학생들이 대답하는 대로 재료를 보여 준다. (재료가 없으면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재료를 칠판에 적어도 된다.) 빵 굽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교리와 성약 76편 50~80절을 공부하는 동안 찾게 될 진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교리와 성약 76편에 기록된 시현을 받기 전에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요한복음 5장 29절을 번역하고 숙고했다. 학생들이 이것을 더 잘 기억하도록 도우려면, 76편 머리말 마지막 문장을 훑어보라고 권유한다.)
한 학생에게 요한복음 5장 29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교리와 성약 76편에 기록된 시현을 받던 당시에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은 선한 일을 행한 자의 부활과 악한 일을 행한 자의 부활에 관한 요한의 설명을 상고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50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시현에서 멸망의 자식들에 대해 본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이 또 무엇을 보았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이 성구에 나오는 의인이란 말은 의로운 사람을 뜻한다고 설명하면 좋을 것이다.)
50절에 따르면, 선지자와 시드니 리그돈은 멸망의 자식들에 관한 시현 다음으로 또 누구를 보았는가? (의인의 부활에 나아올 자들)
교리와 성약 76편 50~80절은 의인의 부활 때에 부활할 사람들에 관해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생들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70절을 훑어보면서 의인의 부활 때 첫 번째로 부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찾아본 뒤, 그 내용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칠판에 해의 왕국 백성이 되는 법이라고 적는다.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에게 이 시현의 일부로 해의 왕국에서 승영을 상속받을 사람들에 관해 상세히 말씀해 주셨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51~53절을 눈으로 읽고, 해의 왕국 백성이 되기 위한 조건(재료)를 찾아보라고 한다. 조건을 찾은 사람은 칠판으로 나와서 그 내용을 적어 보라고 한다.
칠판에 조건을 다 적으면, 이 구절에 나오는 몇 가지 용어를 그들에게 더 정확히 이해시켜 주면 좋을 것이다.
“예수에 대한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교리와 성약 76:51) (구주의 신성한 사명에 대한 신앙을 행사하는 것, 구주의 복음을 따르는 것 등의 대답이 나올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신앙으로써 승리”할 수 있는가? (교리와 성약 76:53) (“신앙으로써 승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여 유혹과 죄를 이기고 모든 시련을 견딘다는 뜻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봉된[다]” (교리와 성약 76:53) (약속의 성령은 성신을 말한다고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성신이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의식을 받았고 우리가 맺은 성약에 충실하게 생활했다는 사실을 증거할 때, 우리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봉된다. 또한, 성신은 우리가 의식과 성약에 충실했다는 점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증하기도 한다.)
이 구절은 해의 왕국 주민들이 받을 많은 축복을 언급한다고 설명함으로써 교리와 성약 76편 54~68절을 간단히 요약한다. 여건이 된다면, 몇몇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54~68절을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은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이 축복들이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한다. 각자 특별히 의미 있게 느끼는 축복들에 표시해 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여러분이 특히 의미 있게 여기는 축복은 어떤 것들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69~70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은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해의 왕국에 가기 위한 요건을 더 찾아보라고 한다.
이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자 애쓴다 하더라도, 우리가 해의 왕국을 상속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 필요한 것이 더 있는데, 이 구절에 따르면 그것은 무엇인가? (학생들이 답한 뒤, 칠판에 적힌 해의 왕국 백성이 되는 법 아래에 다음 교리를 적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만 온전해질 수 있다.)
모든 계명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우리가 완전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구주의 은혜를 받고 “예수[의] … 피 흘림을 통하여 [이루어진] 완전한 속죄”(교리와 성약 76편 69절)를 통해 깨끗해질 자격을 갖추는 데 우리의 노력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진리를 알 때, 우리는 영원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계명을 지키고 구원 의식을 받겠다고 더욱 굳게 결심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다음 질문에 대해 숙고해 본 뒤 공책이나 경전 학습 일지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라고 한다.
해의 왕국에서 승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좌절을 겪게 될 때, 69절의 교리는 그것을 이겨 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것 같은가?
시간을 충분히 준 뒤, 몇몇 학생에게 생각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우리가 온전하게 되도록 돕기 위해 구주께서 하시는 역할에 관한 여러분의 간증을 전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71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이 다음으로 무엇을 보았는지 찾아보고, 학생들에게 찾은 것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이 구절에 따르면, 달의 왕국의 영광은 해의 왕국의 영광과 어떻게 다른가?
경전에서는 달의 왕국의 영광과 해의 왕국의 영광의 차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달과 해가 발하는 빛의 강도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했다고 설명한다. 해의 왕국과 달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 의로운 자의 부활에 참여하게 되지만, 해의 영광의 몸을 가진 사람들은 달의 영광의 몸을 가진 사람들보다 더 큰 영광과 축복을 지니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교리와 성약 76편 72~80절을 눈으로 읽으면서 달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은 해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라고 한다. 읽을 시간을 충분히 준 뒤, 그 두 왕국의 차이점에 대해 각자 알게 된 내용을 설명해 달라고 한다.
이 구절에는 달의 왕국을 상속받을 사람들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무엇인가? (응답 예시: “율법 없이 죽은 자들”[72절], “육체로 있을 동안 예수에 대한 증거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그 후에 그것을 받아들인 자들”[73~74절], “세상에서 존경을 받으나 사람의 계교로 눈이 먼 자들”[75절], “예수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지 아니한 자들”[79절])
율법 없이 죽은 자들이나 죽은 뒤에 복음을 받아들인 이들(72~74절 참조)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님께서 조셉 스미스에게 침례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그의 형 앨빈의 마지막 운명을 계시해 주실 때 그들과 관련된 가르침도 추가로 더 알려 주셨다고 말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137편 7~9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그런 후 다음 질문을 한다.
더 오래 살았더라면 복음을 받아들였을 사람들과 관련하여 주님께서 추가로 밝히신 내용은 무엇인가?
다음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준다. “기억해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만이 그 사람에 대해 최후의 판단을 하신다는 것이다.”(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2004], 52쪽)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 어떤 왕국에 속하게 될지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의 계교로 눈이 먼” (교리와 성약 76:75)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영향으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중요성을 간과하기도 한다.) 오늘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 사람의 계교로 눈이 멀게 되는가?
학생들이 “예수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지 아니한”(교리와 성약 76:69)이라는 표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학생에게 십이사도 정원회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의 다음 말씀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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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
“예수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아시겠습니까?
… 의의 대업에서 용기의 초석이 되는 것은 모든 복음의 율법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
예수를 증거하는 데 용감하다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믿는 것이며, …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믿고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듣고 그칠 게 아니라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말로만 봉사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간증이란 구주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입으로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순종과 준행과 개인적인 의로움이 뒤따라야 합니다. …
예수를 증거하는 데 용감하다는 것은 … ‘끝까지 견[디는 것]’ (니파이후서 31:20)입니다. 그것은 종교를 생활화하고 우리가 가르치는 바를 실천에 옮기며,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믿음의 싸움에 용감하라”,성도의 벗, 1975년 4월호, 38~39쪽)
지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어떤 성품이나 행동으로 그들이 용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에 용감한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이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에 용감한 사람이 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학생들의 대답에서 다음 원리가 드러나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면 하나님의 해의 왕국을 얻을 수 있다. 칠판의 해의 왕국 백성이 되는 법 아래에 이 진리도 적어 넣는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에 더 용감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공책이나 경전 학습 일지에 적어 보라고 한다. 모든 학생은 해의 왕국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간증을 전한다.
십이사도 정원회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우리가 해의 왕국 백성이 될 만큼 합당한 사람이 되는 데에서 순종과 속죄가 하는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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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최후의 심판[은] 단순히 선행과 악행의 총합, 즉 우리가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행위와 생각의 최종 결과, 즉 우리가 무엇이 되었는가에 대한 판정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누구라도 통과 의례를 치르듯 몸짓만을 따라가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복음에서 요구되는 계명이나 의식이나 성약들은 하늘의 어느 예금 계좌에 적립해야 할 예금 목록이 아닙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계획입니다. 이 흠 없고 완전해진 상태는 성약 및 의식, 행위, 올바른 선택 등의 꾸준한 연속과 계속되는 회개로부터 오는 결과입니다. …
저는 구주의 부활과 속죄를 통하여 우리가 불멸에 대한 확신과 영생을 위해 되어야 할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 아버지의 계획에 감사를 드립니다.”(“무엇인가 되어야 하는 과제”,리아호나, 2001년 1월호, 40, 43쪽)
에녹과 함께 에녹의 교회, 집회, 혹은 회중이라 할 수 있는 그의 백성은 성공적으로 시온을 건설했으며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우리가 장자의 교회 회원이 되려면 에녹의 사회에 거할 만큼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의로움과 하나님의 집에서 행해지는 의식에 대한 순종,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만 가능한 일이다.
십이사도 정원회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장자의 교회 회원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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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
“의로운 것에 헌신하여 승영의 더 높은 의식을 받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은 장자의 교회의 회원이 된다. 침례가 그 교회로 들어가는 관문이라면, 해의 왕국의 결혼은 승영과 아버지 왕국의 충만하심을 상속받는 충실한 성도들로 이루어진 더 작은 공동체인 장자의 교회 회원이 되기 위한 관문이다.”(Mormon Doctrine, 2nd ed. [1966], 139)
십이사도 정원회 러셀 엠 넬슨 장로는 주님의 계획에서 온전하다는 것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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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엠 넬슨 장로
“구주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온전함은 실수 없는 행위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하여져서 앞으로 영원히 함께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아버지께 드리는 주님의 중재 기도에 표현된 그것을 바로 기대하십시오.[요한복음 17:23~24 참조] …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것과 같은 영생을 얻는 데서 온전함이 옵니다. …
육신의 자녀가 육신의 부모와 같이 될 수 있는 것처럼 하늘 부모의 자녀인 우리[도] 그분들과 같이 될 잠재력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온전해질 준비를 하도록 돕기 위해 교회를 회복하셨습니다. …
온전한 사람은 완전한 사람[,] … [즉,] 영광을 입은 영혼입니다! …
온전함을 향한 가장 진지한 노력이 지금은 끝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온전함이 가까워졌습니다. 온전함은 부활한 뒤 주님을 통해서만 옵니다. 온전함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전함에는 왕위, 왕국, 통치권, 권세, 그리고 주권도 포함됩니다.[교리와 성약 132:19 참조] 온전함은 우리가 참고 기다려 온 목표입니다. 온전함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저장해 두신 영원한 온전함입니다.”(“언젠가는 실현될 온전함”,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86~88쪽)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은 모든 사람은 해의 왕국에 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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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 가운데 하나는 그것이 우리 모두를 동등한 수준까지 끌어 올려 준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해의 왕국에서 높은 위치를 얻기 위해서 스테이크 회장이나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교회에서 가장 작은 회원이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만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승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아름다운 점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한 우리 모두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똑같이 승영을 얻을 기회가 있습니다.”(Conference Report, Oct. 1933, 25)
감리 감독단 조셉 엘 워스린 감독은 이렇게 간증했다. “우리는 모두 해의 왕국에 들어갈 후보들입니다.”(Conference Report, Apr. 1952, 118)
우리는 문자 그대로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같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아버지의 충만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그분의 영광과 축복을 부족함 없이 받는다는 뜻이다. 구주의 가르침대로 생활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그분의 속죄를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우리가 그분처럼 되어 그분과 같이 생활하고 그분과 같이 영원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우리를 높이 들어 올려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