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납”, 『주제 및 질문』(2023)
개요
헌납
헌납이란 성스러운 목적을 위해 무언가를 바친다는 뜻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교회 회원들은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건설하기 위해 재능과 시간, 자원을 헌납했다.
과거에 주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헌납의 법에 따라 생활했는지를 알아보려면 “헌납과 청지기 직분”을 참조한다.
오늘날 성전에서 엔다우먼트를 받는 후기 성도들은 자신의 재능과 시간, 자원을 하나님께 헌납하겠다는 성약을 맺게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성역을 베풀고, 복음을 나누고, 십일조를 바치고, 부름에서 충실하게 봉사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는 등의 구원 및 승영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성약을 지킨다. 그들은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께 헌신한다.
자신의 재능과 시간, 자원을 진심으로 주님께 헌납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을 주님께 헌납하는 것이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는 헌납을 오직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물질적인 소유물을 내어 드리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헌납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하나님을 “삶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으로 삼을 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