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성도들이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배우다


“성도들이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배우다”,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성도들이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배우다”,『교리와 성약 이야기』

1840년 8월~10월

2:28

성도들이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배우다

침례받지 못한 가족을 위한 소망

장례식에서 조셉 스미스의 말씀을 듣는 제인 네이먼.

제인 네이먼은 나부에 살았습니다. 그녀는 장례식에 참석해 조셉 스미스가 전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장례식에서 제인은 아들인 사이러스를 떠올렸습니다. 아들은 죽었고 침례도 받지 못했습니다. 제인은 사이러스가 걱정되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려면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421쪽

앨빈 스미스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조셉.

조셉은 그녀의 심정을 이해했습니다. 조셉도 침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형 앨빈에 대해 같은 염려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421쪽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한 가르침을 소개하는 조셉.

장례식에서 조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나누었습니다. 그는 침례를 받지 않고 죽은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그들을 위해 침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들』, 제1권, 421쪽

아들을 위해 침례를 받는 제인.

제인은 이 말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그녀는 교회의 장로 한 명과 함께 강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사이러스를 위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성도들』, 제1권, 421쪽

더 많은 성도에게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가르치는 조셉.

몇 주 뒤, 조셉은 성도들에게 죽은 자를 위한 침례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세상을 떠난 많은 사람이 침례를 받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하며, 아직 살아 있는 가족들이 자신들을 위해 침례를 받아 주기를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교리와 성약 128:15~19; 『성도들』, 제1권, 423쪽

죽은 자를 위해 침례를 받는 성도들.

성도들은 곧바로 강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이럼 스미스는 앨빈을 위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주님은 죽은 자를 위한 침례는 성전에서 행해져야 하고, 누군가가 각 침례를 기록해야 하며, 남자는 남자를 대신해, 여자는 여자를 대신해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교리와 성약 124:29~32; 127:5~12; 128:1~9; 『성도들』, 제1권, 4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