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럼 페이지와 계시”,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하이럼 페이지와 계시”, 『교리와 성약 이야기』
1830년 9월
하이럼 페이지와 계시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인도하시는 방법을 배움
하이럼 페이지는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의 친구였습니다. 또한 그는 금판의 여덟 증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이럼에게는 돌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그 돌을 통해 자신에게 교회를 위한 메시지, 즉 계시를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올리버와 성도들은 하이럼의 계시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믿었습니다.
교리와 성약 28편, 머리말, 『성도들』; 제1권, 97쪽
하이럼의 계시는 마치 경전 말씀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나 하이럼의 계시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달랐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선지자 조셉에게 말씀하신 내용과도 달랐습니다. 조셉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7쪽
조셉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조셉은 잘못 행하는 것과 하이럼의 기분이 상할 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7~98쪽
조셉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위한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교회 전체를 위한 계시를 받으려 한다면 혼란이 생길 것이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8쪽
마침내 주님은 올리버에게 전할 계시를 조셉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은 오직 선지자만이 교회 전체를 위한 계시와 계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올리버가 이 계시를 하이럼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하이럼이 자신을 위한 계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위한 계시는 주님의 선지자에게 주어질 것이었습니다. 하이럼은 올리버의 말을 듣고 회개했습니다. 이제 성도들은 주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