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선교 사업을 하다”,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선교 사업을 하다”, 『교리와 성약 이야기』
1830년 10월~1831년 1월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선교 사업을 하다
델라웨어 인디언이 복음을 들음
팔리 프랫이 침례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님은 그에게 올리버 카우드리와 다른 이들과 함께 선교 사업을 하라는 부름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바랐습니다. 선교사들은 높이 쌓인 눈을 뚫고 몇 주에 걸쳐 여행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델라웨어 인디언의 추장인 킥타위넌드를 만났습니다.
교리와 성약 28편 14절; 30편 5~6절; 32편; 『성도들』, 제1권 98쪽, 116쪽
킥타위넌드 추장은 선교사들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킥타위넌드는 친구들에게 선교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올리버는 자신과 팔리가 델라웨어 인디언들에게 몰몬경을 전하기 위해 먼 이곳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몰몬경은 오래전 미대륙에 살았던 사람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교사들이 몰몬경을 나누어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성도들』, 제1권, 115~116쪽
올리버는 몰몬경 한 권을 킥타위넌드에게 주었습니다. 킥타위넌드는 올리버와 그의 친구들이 이렇게 먼 땅에 와서 부족 사람들에게 몰몬경을 전해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킥타위넌드는 올리버와 팔리에게 다시 와서 부족 사람들에게 몰몬경을 읽어 주고 그것에 대해 더 가르쳐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들』, 제1권, 116~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