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팔리와 생크풀 프랫


“팔리와 생크풀 프랫”,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팔리와 생크풀 프랫”,『교리와 성약 이야기』

1830년 8월~9월

3:32

팔리와 생크풀 프랫

영을 따르겠다는 신앙

팔리와 생크풀 프랫이 자신들의 농장에 있다.

팔리 프랫과 생크풀 프랫은 오하이오에 사는 농부였습니다. 어느 날, 팔리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집을 떠나라는 영의 속삭임을 느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와 생크풀이 성경을 가르치러 떠난다.

팔리와 생크풀은 농장을 팔았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가게 될지 몰랐지만, 하나님을 섬기면 그분께서 자신들을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가 뉴욕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고 있다.

팔리와 생크풀은 옷 몇 벌과 돈을 챙겨 배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이 뉴욕을 지날 때, 영은 팔리에게 배에서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팔리는 생크풀에게 자신을 두고 계속 목적지로 가라고 말했고 곧 그녀에게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팔리는 하나님께서 그가 무언가 뉴욕에서 하기를 바라시는 일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가 몰몬경에 대해 알게 되다.

팔리는 한참을 걸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어느 교회 집사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사는 팔리에게 누군가에게 받은 이상한 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책은 오래 전에 기록된 금판을 번역한 것이었습니다. 그 책은 몰몬경이었습니다. 뉴욕에 사는 어느 젊은이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금판을 번역한 것이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가 몰몬경에 대한 간증을 얻는다.

팔리는 몰몬경에 매우 관심이 갔습니다. 집사는 팔리에게 몰몬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팔리는 들뜬 마음을 가지고 몰몬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팔리는 몇 시간이 지나도록 책 읽기를 멈출 수가 없었고, 심지어 먹지도 자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의 영은 팔리에게 몰몬경은 참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와 하이럼 스미스가 몰몬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팔리는 몰몬경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 책을 번역한 사람을 찾고 싶었습니다. 팔리는 스미스 가족 농장을 향해 걸었고, 그곳에서 조셉의 형인 하이럼을 만났습니다. 둘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이럼은 팔리에게 몰몬경은 참되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럼은 팔리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몰몬경을 주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팔리가 계속해서 몰몬경을 읽는다.

팔리는 몰몬경을 계속 읽어 나가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전에 미대륙을 방문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팔리는 몰몬경이 세상의 모든 재물보다도 더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빨리 생크풀에게 돌아가 자신이 배운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3쪽; 제3니파이 11장 1~12절

팔리가 생크풀과 가족들에게 몰몬경을 전한다.

팔리는 생크풀과 가족들에게 몰몬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팔리는 몰몬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전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생크풀은 팔리가 영을 따르고 하나님께서 그가 하길 원하시는 일을 찾아냈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팔리처럼 생크풀도 몰몬경이 참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성도들』, 제1권, 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