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의 캐나다 선교 사업”, 『교리와 성약 이야기』(2024)
“팔리의 캐나다 선교 사업”, 『교리와 성약 이야기』
1836년 4월~6월
팔리의 캐나다 선교 사업
주님의 약속을 믿는 신앙을 보임
커틀랜드 성전이 헌납된 직후,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선교 사업을 떠났어요.
교리와 성약 88:81; 109:22~3; 112:28~9; 『성도들』, 제1권 249쪽
팔리 프랫은 복음을 나누는 일을 무척 좋아했어요. 하지만 그는 아내인 생크풀이 아팠기 때문에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들은 돈도 별로 없었어요.
『성도들』, 제1권 249쪽
팔리의 친구이자 사도 중 한 명인 히버 킴볼이 팔리를 찾아왔어요. 히버는 팔리에게 축복을 주었고, 팔리가 캐나다에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히버는 축복하면서 생크풀의 병세가 나아질 것이라고 약속했어요. 히버는 팔리가 아들을 낳을 것이며, 주님께서는 팔리가 필요한 돈을 마련하도록 도와주실 거라고 약속했어요.
『성도들』, 제1권 249~250쪽
생크풀과 팔리는 결혼한 지 10년이 되었어요. 그들에게는 자녀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주님의 약속을 믿는 신앙이 있었어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생크풀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팔리는 복음을 나누기 위해 떠났어요.
『성도들』, 제1권 250쪽
팔리는 캐나다에서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았어요. 그는 교회들과 다른 건물들에서 가르칠 수 있는지 물었어요. 모두가 팔리의 요청을 거절했어요.
『성도들』, 제1권 252~253쪽
그런 후, 팔리는 존 테일러와 레오노라 테일러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사랑했어요. 존은 팔리에게 그가 가르치는 내용이 성경과 다른지 물었어요.
『성도들』, 제1권 252~253쪽
팔리는 자신이 예수님, 선지자, 침례, 성신에 관해 가르친다고 말했어요. 그 모든 것이 성경에 있었어요. 존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조셉 스미스와 몰몬경에 대한 것은 무엇인가요?” 팔리는 존에게 자신은 성경과 마찬가지로 몰몬경도 참됨을 알고 있으며,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했어요.
『성도들』, 제1권 253쪽
존은 팔리의 말을 믿었어요. 존은 몰몬경을 읽었고, 그 책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어요. 존과 레오노라는 친구인 조셉과 머시, 메리 필딩 등을 초대하여 팔리의 가르침을 들어 보라고 했어요. 많은 사람이 침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왔어요.
『성도들』, 제1권 254~255쪽
팔리는 행복했지만, 생크풀이 있는 커틀랜드의 집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는 캐나다에 있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어요. 악수를 하는 동안 그들은 그가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돈을 주었어요.
『성도들』, 제1권 255~256쪽
집에 돌아온 팔리는 생크풀의 상태가 훨씬 나아진 것을 알았어요. 팔리는 더 많은 몰몬경을 구했고, 계속 복음을 나누기 위해 캐나다로 돌아갔어요. 이번에는 생크풀도 함께 갔어요.
『성도들』, 제1권 256쪽
얼마 지나지 않아 생크풀과 팔리는 곧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들은 히버가 팔리에게 준 축복을 기억했어요. 그들은 주님께서 그 축복에서 약속하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성도들』, 제1권 25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