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육원
충성심


“충성심,” 세미나리를 가르침: 예비 독서 자료 (2004), 47

“충성심,” 세미나리를 가르침, 47

충성심

종교 교육자들에게 전한 말씀, 1966년 7월 8일, Charge to Religious Educators, 3rd edition(1994), 119의 7, 9 에서 발췌

우리 청소년들의 교사로서 여러분은 그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주제에 관한 한 전문가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주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주제에 대한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큰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교회 회장이 교회의 견해를 표명하지 않았다면, 답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려서는 안 됩니다.

요사이 때때로 여러분 가운데 총관리 역원들에게 여러 편지를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 회장님께 쓰지 않는 한, 그 사람은 편지를 보내는 대로 여러 답장을 받게 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소동을 일으킵니다. “어떻게 총관리 역원들이 의견을 달리하며 그렇게 분열될 수 있단 말입니까?”라며 으스댑니다. 그 모든 것은 여러분의 조직이 총관리 역원들에게 보이는 최악의 불충으로 간주됩니다. 그 점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아주 중요한 사안입니다. ……

…… 우리는 연차 대회를 할 때마다 새로운 교리를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교리를 가르치라고 교사로 보내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해하기 쉽지만은 않은 오래된 교리를, 누구도 오해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