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육원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 세미나리를 가르침: 예비 독서 자료 (2004), 47–50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 세미나리를 가르침, 47–50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

New Era, June 1980, 46–50

저는 몇 가지 영적인 실재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바로 이생에서 하나님 왕국의 합당한 대표자가 되며 다음 생애에서는 영원한 보상을 받기 위해 자격을 갖추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기본적일 일 몇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것에 대해, 특히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에 대해, 즉 교회 회원 각자가 주님 사업의 신성함을 깨닫고, 마음과 영혼에서 영의 속삭임을 들으며, 나아가서 어느 시대든 충실한 이들에게 부어지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받고, 주님의 얼굴을 보며, 천사들과 교류하고 시현을 볼 수 있는 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후기의 계시를 믿는다고 습관적으로 말합니다. 우리는 하늘이 열렸으며,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천사들이 사람들에게 성역을 베풀며, 시현과 계시를 받고 있고, 고대인들이 가졌던 모든 은사와 자비가 주어졌으며, 우리 시대에 그러한 모든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고 상당히 담대하게 공언합니다.

그러나 보통 이렇게 말할 때, 우리는 조셉 스미스, 브리검 영, 또는 스펜서더블유 킴볼 회장님을 생각하며 말합니다. 사도와 선지자로서 부름 받고 선택되었거나 그런 위치에 예임되어 성역을 베풀 임무를 띤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과 교회 자체의 일반적인 원리만이 계시에 따라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속한 이 조직이 문자 그대로 주님의 왕국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지상에 있는 주님의 왕국으로서 하늘 왕국, 즉 우리가 해의 영광에 가도록 준비되고 합당하게 되게 하려고 만들어졌으며, 이 교회는 계시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도들과 모임을 할 때, 지상에 있는 주님의 선지자가 휘장은 얇고, 주님께서 교회의 일들을 인도하고 지시하시며, 교회는 주님의 것이고, 그분이 그분의 뜻을 밝히고 계신다는 겸손하고 뜨거운 간증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영감이 위로부터 오고 있고, 교회는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주님께서 바라시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이 허락하는 한 신속하게 세상에 있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아가고, 왕국의 일원으로서 현세와 내세에서 최상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우리의 삶을 정결하게 하고 온전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지상에서 계시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만 제한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영원에 대한 시각은 사도들이나 총관리 역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계시는 모든 사람이 개인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눈에 모든 영혼은 궁극적으로, 지도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귀합니다. 그분은 영원하고 보편적이며 결코 변치 않는 율법의 원리에 따라 운용하시기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누구나 계시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킴볼 회장님이 아시는 것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알 수 있고, 조셉 스미스가 천사들과 교류했던 것처럼 교류할 수 있으며, 영과 관련된 모든 일과 온전히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다음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이들의 경험이나 그들이 받은 계시를 읽는 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과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결코 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것에 관한 지식은 그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의식을 통한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늘을 5분 정도만 바라보아도 하늘에 관한 모든 기록을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324쪽)

“하늘을 5분 정도만 바라보아도 하늘에 관한 모든 기록을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을 주목해 보십시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개인이나 사람들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계시를 받는 것, 우리 각자의 염려에 대한 주님의 생각과 뜻을 아는 것, 교회에 관한 그분의 생각과 뜻에 대해 확인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의 영역을 지성적인 분야와 영적인 분야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우리는 주로 지성적인 분야의 지식을 추구하는데, 그 지식은 대개 사고와 감각을 통해 오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필수적이고 중요한 것으로, 우리는 삶에서 깨우침을 얻고 발전하며 진보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그것을 장려하고 촉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영적인 영역의 지식을 실제로 추구하는 데 차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영역을 다룰 때는 이성만으로 어떤 것을 얻거나 우리 안에 있는 감각만을 통해 마음과 영에 지식을 전달하는 어떤 방식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계시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을 하나님의 영원한 영에 조율하여 그분의 일에 대한 지식을 얻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이 주로 개인에게 계시가 주어지는 경로이며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이 단지 지성적인 관점으로만 교리 또는 교회의 어떤 문제에 대해 글을 쓰거나 평가하거나 분석할 때, 저는 별로 관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영적인 영역의 모든 것이 사고를 통해 도달한 지성적인 사실들과 완전하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점은 누구나 동의할 문제이지만, 두 분야의 상대적 가치가 비교되고 평가되고 저울질 될 때, 중요한 것은 지성적인 영역이 아니라 영적인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오직 그분의 영으로써만 알려집니다.

여러분이 교리적인 문제를 추리해 볼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개인적인 경험이 되고, 영혼으로 무언가를 느끼며, 마음에 변화가 생기고, 여러분이 성신의 새로운 창조물이 되기 전에는 종교가 삶에 들어오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모든 교회 회원은 이러한 경험을 할 기회가 있습니다. 침례와 결부하여 모든 교회 회원은 합법적인 집행자의 안수로, “성신을 받으라”는 약속을 받습니다. 그렇게 “성신의 은사”를 받게 되며, 그것은 개인적인 의로움과 충실함에 근거하여 신회의 한 분이신 성신과 계속 함께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 저는 우리가 계시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교회 회원은 독립적으로, 그리고 어떤 부름이 있느냐에 상관없이 성신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천사와 교류하며, 영원에 대한 시현을 보고, 더 나아가 문자 그대로,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던 모든 선지자와 똑같은 방법으로 그분을 볼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후기 선지자들에 관해 말할 때, 교회와 세상에 대한 미래의 운명을 말하는 선지자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에 더하여,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문제와 자기 일에서 스스로 선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11:29)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언하기를 사모하[라]”(고린도전서 14:39)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각자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사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들에 관해 예언의 은사를 구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계시들과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말씀에서 발췌한 몇 문장을 읽어드리고자 하는데, 이것은 저와 여러분이 각자 영의 권능을 통해 하나님의 것들을 알 수 있는(이를테면) 공식의 개요가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한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하도다. 보라, 나는 네게 임하여 네 마음에 거할 성신으로 말미암아 네 생각과 네 마음에 말하리라.

이제 보라, 이것은 계시의 영이니.”(교리와 성약 8:2~3)

이 계시는 영과 영의 대화에 관해 말합니다. 즉, 성신은 제 안에 있는 영과 마음에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그렇지만 영적으로 이해하기에 단순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지식을 전해 주고, 예지와 진리를 주며, 하나님의 것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줍니다. 이제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성령으로써, 참으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신의 은사로써 창세로부터 이제까지 나타내시지 아니한 지식을 너희에게 주시리니,

이는 우리 선조들이 마지막 때에 나타내 주시기를 간절한 소망으로 기다리던 것이요”(교리와 성약 121:26~27)

훌륭한 구절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총관리 역원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살아 있는 모든 교회 회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개인적인 계시입니다.

“대저 이같이 주께서 이르시나니-나 주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끝까지 의와 진리로 나를 섬기는 자를 존귀하게 하기를 기뻐하노라.

그들의 상은 클 것이요, 그들의 영광은 영원하리로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는 모든 비밀, 참으로 옛날부터 나의 왕국의 감추어진 모든 비밀을 드러낼 것이요, 장차 임할 여러 시대 동안 나의 왕국에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나의 선하고 기쁜 뜻을 그들에게 알게 하리라.

그러하도다. 영원한 기이함까지도 그들이 알게 될 것이요, 장차 임할 일들, 곧 많은 세대의 일들을 나는 그들에게 보여주리라.

이에 그들의 지혜는 커질 것이요, 그들의 이해력은 하늘에 닿으리니, 그들 앞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소멸할 것이요, 명철자의 총명이 없어지리라.

이는 나의 영으로써 내가 그들을 깨닫게 할 것이요, 나의 권능으로써 나의 뜻의 비밀, 참으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들어온 적이 없는 것까지도 그들에게 알게 할 것임이니라.”(교리와 성약 76:5~10)

저는 지금 우리가 천사들과 교류할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으며, 시현을 볼 수 있고,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 그 부분에 관한 한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진실로 이같이 주가 이르노라. 이렇게 될 것이니, 자기 죄를 버리고 내게로 와서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나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영혼은 나의 얼굴을 보며, 내가 존재함을 알게 될 것이요.”(교리와 성약 93:1)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우리가 신앙과 의로움 안에서 왕국의 장로로서 함께 모이고 영원에 관한 시각을 갖기 위해 자격을 갖추기만 한다면 휘장은 오늘날에도 다른 시대에서 그랬듯 갈라질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다음은 조셉 스미스가 한 말씀입니다.

“구원은 계시 없이 올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경륜의 시대에 주어지는 계시가 아니라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개인적인 계시에 관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계시 없이 성역을 베푸는 것은 헛됩니다. 선지자가 아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역을 베푸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예수님에 대한 간증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역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언의 영입니다. 구원은 언제나 간증 때문에 주어졌습니다. 이 시대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어느 곳도 본 적이 없지만, 그 두 곳에 관해 간증합니다. 저는 계시 없이 이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Teachings, p. 160)

우리는 계시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계시는 우리의 구원에 필수적입니다. 경전은 이에 대한 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음은 니파이가 기록한 한 가지 예입니다.

“만일 너희가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나의 계명을 지키며 받게 되리라고 믿으며 신앙으로 내게 구할진대, 분명히 이러한 것들이 너희에게 알려지리라.”(니파이전서 15:11)

몰몬경에는 모사이야 아들들의 매우 성공적인 선교 사업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그들이 온전한 이해력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부지런히 경전을 상고하였음이더라.

그러나 이것이 모두가 아니니, 그들은 많은 기도와 금식에 힘썼었고 그리하여 예언의 영과 계시의 영을 지니게 되어, 가르칠 때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로 가르쳤더라.”(앨마서 17:2~3)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말씀에서 하나 더 인용하겠습니다.

“계시의 영에 대한 첫 암시를 인식할 때,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수한 예지가 여러분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낄 때, 그것은 갑자기 여러분에게 어떤 생각이 떠오르게 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보인 그 일들이 당일 또는 곧 실현되는 것을 보고 인식할 때, 하나님의 영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게 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해질 때까지 여러분은 계시의 원리 안에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Teachings, p. 151)

경전은 이러한 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모든 선지자들도 그것에 대해 많이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종교적인 경험이 필요하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종교에 관해 적은 누군가의 글을 읽는 일이 아닙니다. 때때로 저는 대개 재미나 기분 전환 삼아 어떤 사람이 교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쓴 글이나 몇몇 개신교 종교 교수가 기독교 교리에 대해 논한 것들을 읽어 봅니다. 사실상 그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들은 중요성 면에서도 개의할 가치도 없는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지성적인 관점에서 교리나 관행, 또는 소위 말해 교회의 프로그램에 대해 평가하며 비판적으로 교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도 없는 것들입니다. 그것은 교회나 영적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매우 하찮은 것들입니다. 종교는 지성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지성적일수록 영적인 원리들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식을 쌓고 교육을 받아 통찰력과 지적 능력을 갖추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재능과 능력을 영적인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종교 분야에서 중요한 것은 직접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학자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하고 기록한 것을 모조리 다 읽고 평가하는 대신, 우리는 선지자가 하라고 하신 대로 5분 동안 하늘을 응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 주제에 대해 지금까지 평가하고 기록하고 분석해 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종교는 개개인의 삶에 성신이 임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는 물론 연구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우리는 연구를 통해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음 자세를 그 토대를 쌓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화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의 공식을 알고 싶습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낼 수 있겠지만, 제 공식은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1. 경전을 연구하십시오.

2. 계명을 지키십시오.

3. 신앙으로 간구하십시오.

누구든지 이렇게 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무한하신 분과 조화를 이루어 종교의 영원한 실재인 “고요하고 작은 음성”이 자신의 존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진보하고 발전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감에 따라 천사와 교류하고, 시현을 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종교는 영적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모든 지성을 활용하십시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주님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이 받아야 할 첫 번째 위대한 계시는 이 일의 신성함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간증이라고 합니다. 간증을 갖게 될 때, 영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과 계시를 받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연결을 반복하면서, 즉 영과 새롭게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궁극적으로 이 은사를 누리고 발전시키면서, 모든 시대의 선지자들이 받아 온 영원에 대한 모든 계시를 받게 됩니다.

저도 여러분처럼 어느 정도 계시를 받습니다. 저는 이 사업이 참되다고 말하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그것을 압니다. 어떤 연구나 조사와는 상관 없이 그것을 알며, 성령이 제 안에 있는 영에게 말해 주었고 저에게 간증을 주었기에 압니다. 그 결과, 저는 합법적인 관리자로 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조셉 스미스는 그분의 선지자이며,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님이 오늘날 선지자로서 책임을 맡고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온 지상에서 참되고 살아 있는 유일한 교회임을 진실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가 여기에서 숙고했던 것과 관련하여, 저는 율법을 준수하고, 경전을 연구하며, 계명을 지키고, 신앙으로 간구하는 모든 사람은 전능하신 분으로부터 개인적인 계시를 받을 수 있으며, 이생에서는 큰 영광과 영혼의 만족을 얻고, 내세에서는 궁극적으로 하늘 왕국에서 구원받게 될 것임을 증거하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