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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EPISTLE TO GALATIANS)


갈라디아서(EPISTLE TO GALATIANS)

신약전서에 나오는 책. 이 책은 본래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전역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쓴 편지였다. 이 편지의 주제는 참된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생활하는 것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성도들이 모세의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했던 자유를 제한하거나 또는 없애버리게 될 것이다. 서한에서 바울은 사도로서의 그 자신의 지위를 정립하고, 신앙으로 의의 교리를 설명하였으며 또 영적인 종교의 가치를 확인하였다.

1장과 2장에서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 사이의 배도에 관하여 그가 받았던 새로운 소식에 유감을 표하였으며 또 사도들 가운데서의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하였다. 3장과 4장은 신앙과 행함의 교리를 이야기하고 있다. 5장과 6장은 신앙의 교리의 실제적인 결과들에 관한 설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