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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이후서 29장: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받으라


“니파이후서 29장: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받으라”, 『몰몬경 교사 교재』(2024)

“니파이후서 29장”, 『몰몬경 교사 교재』

니파이후서 29장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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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읽는 청소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이미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말씀을 받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니파이는 마지막 날에 사람들이 이미 성경이 있다는 이유로 몰몬경을 거부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복음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그 말씀이 성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신다. 이 수업은 여러분이 삶에서 주님의 말씀을 더욱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성경과 몰몬경을 통해 배우기. 성경과 몰몬경은 동반자적 관계의 경전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를 가르치는 면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몰몬경은 성경에서 잃어버린 바 된 명백하고 귀한 진리를 회복해 준다. 몰몬경을 공부하면 성경의 교리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음을 학생들이 깨닫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가능한 학습 활동

기꺼운 마음으로 더 많은 지식을 받아들인다

만 15세인 연재가 그 시점에 이용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이 평생 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전부라 판단했다고 상상해 본다.

필요한 경우 다음 질문의 연도를 학생들에게 더 적합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

  • 연재가 1950년에 이런 판단을 했다면 무엇을 놓치게 될까? 그 이후로 어떤 정보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가?

  • 이 상황은 영적인 진리를 배우는 것과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

학생들에게 하나님께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열망을 가질 때 어떤 축복이 오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다음 말씀을 읽으면서 이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이 알기를 바라시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이 가르치셨듯이,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께서 우주의 섭리를 알려 주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Meek and Lowly”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Oct. 21, 1986), 9, speeches.byu.edu]  (러셀 엠 넬슨, “교회를 위한 계시와 우리 삶을 위한 계시”,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95쪽)

학생들이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다음 유인물을 나눠주고 개별적으로 작성하게 한다.

하나님께 영적인 진리를 배우고자 하는 나의 소망

『몰몬경 교사 교재』—니파이후서 29장: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받으라

하나님께 영적 진리를 받는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잘하고 있는 부분과 잠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한다.

  • 거의 안함: 1

  • 가끔: 2

  • 자주: 3

  • 항상: 4

나는 성경과 몰몬경을 모두 소중히 여기고 공부한다.

나는 경전을 공부하면서 내가 가진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는다.

나는 경전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또한 그분에 대해 배우고자 한다.

나는 성신에게서 개인적인 계시를 구하고 그에 따른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을 알기를 바라시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연차 대회 말씀을 공부한다.

오늘 공부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계속 배우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여러 가지 다른 태도

니파이후서 28~29장에서 니파이는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받는 것에 대해 몇몇 사람들이 어떤 태도를 가질지 예언했다. 니파이후서 28장 29절니파이후서 29장 3절을 읽고, 마지막 날에 추가적인 경전을 받는 것과 관련하여 일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니파이와 주님께서 가르치신 내용을 찾아본다.

  •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 사람들이 이러한 견해를 가질 수 있는 이유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실물 공과로 다음을 시연하면 좋을 것이다. 뒤집힌 컵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토론하고, 학생들이 이를 몰몬경을 거부하는 사람들과 비교해 보도록 돕는다.

빈 컵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이제 컵을 거꾸로 뒤집어 본다. 이 컵을 원래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가? 이를 몰몬경과 그것이 누군가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력과 비교해 본다.

  • 하나님께서는 몰몬경을 통해 우리가 어떤 지식과 축복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하는가?

실물 공과 중에 컵을 원래대로 뒤집음으로써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낸다. 각 학생에게 작은 쪽지를 나눠줄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가 몰몬경을 통해 배우거나 받기를 바라시는 것을 하나 이상 적어 보라고 한다. 학생들은 그들의 답변으로 컵을 채운다. 축복을 기꺼이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위대한 축복들이 주어질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답변들을 소리 내어 읽어줄 수도 있다.

니파이후서 29장 7~11절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몰몬경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알기를 바라시는지 찾아본다.

어떤 학생들은 소모둠으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읽을 때 더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7~11절을 읽을 때 학생들을 모둠으로 나누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다.

  • 이 구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배운 한 가지 진리는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리를 이야기할 기회를 주고, 이러한 진리는 어떤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한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진리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라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또 어떤 방법으로 모든 나라에 있는 자녀들에게 말씀하시는가?

  •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무엇인가?

다음 주소에서 “몰몬경 이야기”(5:15)를 시청한다. ChurchofJesusChrist.org 시청하면서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임으로써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지 살펴본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 권유하면서 수업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이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학습 일지에 다음 과정을 완료하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이 과정을 완료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준 뒤, 여러분이 토론했던 진리에 대해 간증한다.

  1.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해 주셨던 방법들을 모두 목록으로 만든다.

  2. 여러분은 각각의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주님의 말씀을 가장 잘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 옆에 간단한 컵을 그릴 수 있다.)

  3.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기 위해 여러분이 바꿀 수 있는 것을 하나 이상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