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장
1:56
구주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심
몇몇 사람들이 제사장과 바리새인에게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셨다고 말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자신들의 말을 믿지 않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계획했습니다. 그들은 유월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분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오실 때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한 선지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하실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오실 길 바닥에 종려나무와 자신들의 옷을 벗어 깔아 두었습니다. 그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이 자신들의 왕이시라고 말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러 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무리에 있던 사람들은 그들에게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온 선지자라고 말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화가 났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해 고통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구주이셨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지상에 오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