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삶에서 더 큰 소망을 느끼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백성들이 멸망하는 것을 목격한 후 여러 해 동안 홀로 방황한 모로나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미래에 일어날 더 좋은 일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소망에 대해 부친이 들려준 말씀을 기록했다. 이 수업을 통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더 큰 소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학습 활동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다
모로나이서 7장에서 몰몬은 백성들이 “모든 선한 것을 붙잡을” 방법을 알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말했다.(21절)
몰몬이 언급한 “선한 것”은 무엇을 의미했다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이 현세나 내세에서 붙잡거나 받고 싶은, 영적이며 영원히 “선한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은 모로나이서 7장 12~19절에서 몰몬이 모든 선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다고 가르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모로나이서 7장 20~26절을 읽으면서, 몰몬이 이런 선한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받을 방법에 대해 가르친 내용을 찾아본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주임을 선포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사들을 보내신 것과 관련해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가 떠오르는가?
소망의 의미
소망에 관한 몰몬의 가르침에 대해 좀 더 깊이 배울 수 있도록,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가 전한 다음 이야기를 읽는다.
제가 열두 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저희 가족은 두 차례나 집을 버리고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전쟁과 정치적인 분열로 인한 혼란과 두려움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다시금 삶의 터전을 일구어야 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이 암울한 시기는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시기에 제가 받은 영향도 엄청났습니다.
당시에, 이 사무치게 외로운 고독의 시기에 저는 “세상에 희망이라는 게 남아 있긴 한 걸까?”라는 의문을 자주 가졌습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리아호나』, 2021년 5월호, 8쪽)
오늘날 사람들이 희망(소망)이 없다고 느끼는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세상은 냉소주의와 비통함, 증오,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지만” 그를 “희망으로 채워”주는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리아호나』, 2021년 5월호, 8쪽)
삶에서 소망이 약해지고 있는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망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이 수업 내용을 공부해 나가면서, 소망으로 충만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진리들을 찾아본다.
몰몬이 소망에 대해 가르치다
모로나이서 7장 40~44절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신앙이 소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찾아본다.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위대한 치유자”의 8:49~11:53 구간을 시청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보이고 그분이 주시는 축복에 대해 소망을 가질지라도 여전히 삶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해서 구주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그분과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생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가 추구하는 소망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