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019년 1월호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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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청남 회장단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내 간절한 마음을 그분께 어떻게 보여 드릴 수 있을까?”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라고 말씀하셨을 때(요한복음 14:15), 그분은 우리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주신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때로 응답은 우리가 기대하는 시간이나 방법으로 오지 않기도 하며,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거나 순종하고 싶지 않은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내하고 귀를 기울인다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정하신 시간과 방식에 따라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의로운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순종하는 이를 축복하십니다.(모사이야서 2:21~24 참조)

세상은 사랑에 아무런 책임도 따르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꺼이, 그리고 부지런히 지킴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합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선지자 앨마는 더 나아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간악함은 결코 행복이 아니었느니라.”(앨마서 41:10) 주님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이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하늘에서 변경될 수 없게 선포된 율법이 있어 모든 축복은 이에 근거를 두나니—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어떠한 축복을 얻을 때에는 그것이 근거를 두고 있는 그 율법을 순종하였음으로 얻게 되는 것이니라.”(교리와 성약 130:20~21)

행복과 축복, 인도는 순종을 통해 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므로 여러분이 행복하고 자유롭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계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얻지 못할 평화를 얻고 싶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영원한 행복을 찾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여러분이 측정할 수 없는 기쁨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구주를 따르는 데서 얻는 평화를 여러분도 발견하셨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보여 주신 길을 걸으십시오.(“Lord, I Would Follow Thee,” Hymns, no. 220 참조) 순종하겠다고 결정하십시오. 기꺼이 순종한다면, 여러분은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인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