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료
제1과: ‘가족은 창조주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임’


“제1과: ‘가족은 창조주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임’” 결혼 및 가족 관계 교사 교재 (2000), 3–8

“제1과,” 결혼 및 가족 관계 교사 교재, 3–8

1

“가족은 창조주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임”

목적

가족의 영원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원들이 결혼 및 가족 관계 과정으로부터 충분한 혜택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도록 돕는다.

준비 사항

  1. “교사로서 여러분이 져야 할 책임”(본 교재 ix~xi쪽)에 있는 원리들을 검토한다. 가르칠 준비를 할 때, 이 원리들을 적용할 방법을 찾아본다.

  2. 공과에 있는 굵은 활자체로 된 표제들을 읽는다. 이것들은 공과에 있는 교리와 원리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자신을 준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반원들의 필요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강조해야 할 내용을 결정할 때 영의 인도를 구하면서, 일주일 동안 이 교리와 원리를 깊이 생각해 본다.

  3. 본 교재, viii쪽과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 iv쪽에 있는“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한다.

  4. 반원 모두를 위해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36537 320)를 마련한다. 교사는 주일학교 회장단, 와드 서기 또는 자료를 담당하는 와드 보조 서기를 통하여 이 자료들을 받을 수 있다.

  5. 사전에, 반원 한두 명에게 그들이 성전에서 결혼했을 때 느낀 점에 대해 간단히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배우자에게 영원히 인봉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이 지상 생활에서 받는 기쁨과 축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하도록 부탁한다. 이 과제를 부탁할 사람을 결정할 때 영의 인도를 구한다.

  6. 공과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 인용문을 칠판에 적는다.(거룩한 곳에 설지어다[1974], 255쪽)

    여러분과 제가 행하게 될 가장 중요한 주님의 사업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해롤드 비 리 회장

    교회 제11대 회장

공과 전개 제언

후일의 선지자들이 결혼과 가족의 영원한 중요성을 선포한다.

다음의 실화를 들려준다.

어떤 사람이 큰 홍수로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재산을 잃어서가 아니라 아내와 네 자녀를 찾을 수 없어서 울었다. 그들은 익사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곧 그들이 살아 있으며 인근에 있는 비상 대피소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가족이 다시 만났을 때, 얼마나 기뻤겠는가! 그들이 다시 만나 기뻐할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다시 가족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백만장자가 된 기분입니다.”(성도의 벗, 1981년 4월호, 13쪽)

결혼과 가족에 대하여 여러분이 갖는 확신과 간증을 간단히 말한다. 적절하다면, 여러분의 가족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나눈다. 그런 다음 십이 사도 정원회의 회원인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의 다음 말씀을 읽는다.

“교회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스테이크 [센터]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배당도 아닙니다. …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 반드시 성전은 아닐 것입니다. 예배당, 스테이크 [센터], 성전은 교회에서 가장 신성한 조직인 가정을 강화하고 교회에서 가장 신성한 관계로 여기는 가족에게 축복을 가져다 줄 때 신성한 것입니다.”(“That All May Be Edified”[1982], 234~235쪽)

각 반원들에게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를 나누어 준다. 반원들에게 iv쪽을 펴게 한다. 1995년에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결혼과 가족에 관한 선언문을 온 세상에 발표했다. 선언문에서 가르친 교리와 원리를 본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다룰 것이다. 선언문을 반원들에게 한 단락씩 큰 소리로 읽게 한다.

  • 가족 선언문에서는 어떠한 교리와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가? (반원들의 답을 칠판에 적는다.) 세상에는 왜 이러한 권고와 경고가 필요한가?

    교회의 제15대 회장인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왜 우리는 지금 가족에 대한 이러한 선언문을 갖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바로 가정이 공격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사회가 향상되기 시작하는 장소는 가정 안에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대부분 배운 대로 행합니다. 우리는 가족을 강화함으로써 세상을 더 낫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영감의 말씀들”, 성도의 벗, 1997년 8월호, 5쪽)

  • 여러분의 가족은 이 선언문에 있는 권고를 따름으로써 얼마나 강화되었는가?

영원한 결혼은 이 생애와 영원을 통해 기쁨과 큰 축복을 가져온다.

영원한 결혼은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것은 가족으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참된 기쁨을 찾고 영원을 두고 계속하여 발전하게 한다.

  • 영원한 결혼을 할 때, 우리는 이 지상에서 어떤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지명한 반원들에게 성전에서 결혼했을 때 느낀 점과 배우자에게 영원히 인봉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이 지상 생활에서 받는 기쁨과 축복이 무엇인지 간단히 말하도록 권유한다.“(준비 사항”, 5항 참조)

    다음 말씀 가운데 한두 가지를 나누는 것을 고려해 본다.

    제일회장단의 제임즈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대체로 성약은 현세와 내세에서의 행복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성약은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맺는 결혼 성약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은 이 성약에서 흘러나옵니다.”(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17쪽)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낭만과 사랑과 결혼 생활과 부모가 되는 일”은“가장 순결하고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삶의 경험들”(성도의 벗, 1994년 7월호, 21쪽)이라고 말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영원한 결혼 생활을 통해 달콤한 동반자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가운데 하나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제 아름다운 동반자와 함께 나눈 많은 세월을 통해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태초부터 결혼을 통한 동반자 관계의 확립은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서 기초가 되어 왔습니다. 우리의 삶은 선한 영향을 받으며,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훌륭한 축복을 향유함으로써 교화되고 고결해집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32쪽)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회장으로서 교회 회원들에게 처음 말씀하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이번 달 말이면 58년이 되는 그 기간 동안 같이 생활한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기쁠 때나 괴로울 때 항상 나와 함께 걸어온 이 소중한 아내에게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전처럼 키가 크지는 않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69쪽)

결혼과 가족 생활은 단지 이 지상에서의 경험일 뿐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교회 회원으로서 우리는, 부부가 합당할 때 성전에서 거룩한 신권의 의식을 통해 영원히 남편과 아내로 인봉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남자와 여자가 이러한 방법으로 결혼하면 영원한 가족 단위가 시작된다.

  • 신권의 권세로 인봉된 후에 성약을 충실하게 지키는 부부에게는 어떠한 영원한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가? (반원들과 함께 교리와 성약 131편 1절부터 4절, 132편 19절부터 24절, 30절부터 31절까지 읽는다. 그것들을 칠판에 적는다. 이 목록에는 해답이 포함되어 있다.)

    1. 그들은 해의 왕국의 가장 높은 등급에 오르며, 승영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할 것이다.(교리와 성약 131:1~3; 132:20~24)

    2. 그들은“현세에서나 모든 영원을 통하여”(교리와 성약 132:19) 함께할 것이다. 그들의 자녀들 또한 영원한 가족의 일부가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132편 19절에 언급되어 있는 약속의 성령은 성신이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충실함에 따라, 성신은 우리가 받은 신권의 의식과 우리가 맺은 성약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3. 그들은“왕위와 왕국과 통치권과 권세와 주권 … 을 상속”(교리와 성약 132:19)받을 것이다.

    4. 그들은 영원토록 자손 또는 영의 자녀들을 갖게 될 것이다.(교리와 성약 132:19, 30~31; 또한 교리와 성약 131:4 참조)

  • 그것은 어떻게 가족이 영원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도록 도와주는가?

자신의 잘못이 아니면서도, 이 생애에서 영원한 결혼의 축복을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충실한 후기 성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주님께서는 모든 충실한 성도들이 결국에는 이러한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약속하셨음을 강조한다. 반원들에게 이 원리를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면,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의 다음 말씀을 읽는다.

“우리는 많은 훌륭하고 합당한 후기 성도들이 자신의 진보에 꼭 필요한 요건과 이상적인 기회들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압니다. 독신, 자녀 없음, 사망 그리고 이혼 등이 우리의 이상을 좌절시키고 약속된 축복을 받는 것을 지연시킵니다. 게다가 집에서 어머니와 주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하고 싶어 하면서도 문자 그대로 어쩔 수 없이 직장에 나가야 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좌절은 단지 일시적일 뿐입니다. 주님은 계명을 지키고 성약에 충실하고 옳은 일을 하고자 소망하는 그분의 아들과 딸들에게 영원히 거부될 축복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생에서 받지 못하는 아주 중요한 많은 축복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합당한 자녀를 위한 행복의 계획에서 불완전한 모든 것이 성취될 복천년 기간에 바로잡혀질 것입니다. 우리는 성전 의식들 역시 그렇게 될 것임을 압니다. 저는 가족 관계나 경험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75쪽)

반원들의 개별적인 상황을 언급하기 위해서는, 8쪽에 있는“추가 참고 자료”에 있는 말씀 가운데 하나나 모두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결혼 및 가족 관계 과정’은 우리가 가족 관계에서 기쁨을 찾도록 계획되었다.

한 반원에게 다음 말씀을 큰 소리로 읽게 한다.

교회의 제11대 회장이었던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여러분과 제가 장차 하게 될 가장 중요한 주님의 사업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Stand Ye in Holy Places, 255쪽)

  • 모든 사람이 이 간단한 말씀에 따라 생활한다면 세상은 어떤 면에서 달라질 것인가?

본 과정은 우리가 결혼 생활과 가족을 강화하고 가족 관계 안에서 기쁨을 찾도록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공과는 경전과 후일의 선지자들이 가르친 교리와 원리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반원들이 본 과정에 참여할 것을 선택함으로써 가족을 강화하고자 하는 소망을 나타내 보였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본 과정으로부터 충분한 도움을 받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할 일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공과에 참여한다.

    본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결혼을 해 보았거나 자녀를 키워 본 경험과는 상관없이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반원들에게 토론하는 진리에 대해 간증하게 하고 공과와 적절한 관계가 있는 경험들을 나누도록 권유한다.

  2.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를 활용한다.

    반원들에게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를 펴게 한다. 매 공과마다, 그들이 배운 교리와 원리를 적용하게 도와주는 제언이 담긴, “적용을 위한 제언”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매 공과에는 총관리 역원의 말씀이 한두 개씩 실려 있다. 공과가 끝난 후에 반원들은 제언된 활동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행하고 모든 말씀을 공부해야 한다. 기혼자들은 함께 기사를 읽고 토론함으로써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학습 지도서 3~7쪽을 참조한다. 반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본 공과에 있는 교리와 원리를 복습하도록 격려한다. (1) “적용을 위한 제언”에 있는 제언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따른다. (2)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의 말씀인“현세와 영원을 위하여”를 공부한다.

    반원들에게 공과 시간마다 학습 지도서를 가져오도록 격려한다.

  3. 공과에서 다루는 교리와 원리에 따라 생활하도록 노력한다.

    단순히 복음을 배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한다. 복음이 우리 생활에서 효력을 나타내려면, 배운 대로 생활해야 한다. 해롤드 비 리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각각의 복음의 원리대로 생활함으로써 오는 축복을 경험할 때까지 그 가르침의 어느 것도 결코 실제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Stand Ye in Holy Places, 215쪽)

우리의 가정을 “반석이신 구주”위에 세울 때, 우리의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될 수 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가정은 우리가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 다음 제일회장단의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다음 말씀을 읽는다.

“우리가 참으로 노력한다면 우리의 가정은 지상에 있는 작은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고, 행위, 삶은 지상의 여정에 있어서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영원한 목표에 이르는 길을 가리키는 표지가 되기도 합니다.”(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76쪽)

  • 어떤 면에서 가정은“작은 천국”이 될 수 있는가?

반원들이 이 질문에 대해 대답한 뒤에, 가정이 어떻게 작은 천국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교사 자신의 확신을 나눈다. 적절할 경우, 간증으로써 개인적인 경험을 한두 가지 나눈다.

교회의 제12대 회장이었던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의 다음 말씀을 말한다.

“과거에 가정을 강화시키고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되어 왔던 많은 사회적 제약이 지금은 하나 둘씩 붕괴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깊이 있게, 적극적으로 가족 관계를 믿는 사람들만이 악이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에서 가족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때가 이를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1년 4월호, 5쪽)

반원들과 함께 힐라맨서 5장 12절을 읽는다. 그런 다음,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비 워스린 장로가 한 다음 말씀을 읽는다.

“여러분의 가정을 구주와 복음의 반석 위에 세운다면, 여러분의 가정은 바로 모든 인생 풍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3년 7월호, 71쪽)

  • “구주의 반석 위에”가정을 세운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그리스도를 가정의 중심으로 삼으려면, 가족들이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본 과정은 결혼 생활과 가족을 강화하기 위한 원리를 토의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는 가정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좀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원리들을 적용해야 한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일을 가능하게 해 주신 구주의 무한한 속죄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결론

본 공과에 대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열의를 전하고, 반원들이 교사인 여러분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예를 들면, 여러분은 공과를 가르치기 위해 영적으로 준비하고, 그들과 더불어 매 공과에 나와 있는 원리들을 적용하고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를 사용하겠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 반원들에게 공과에 참여하고, 학습 지도서를 사용하고, 그들이 배우는 교리와 원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영의 인도에 따라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간증한다. 여러분의 가족이 영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추가 참고 자료

일반적인 가정을 갖지 못한 사람들의 필요 사항에 대한 말씀

일반적인 가정을 갖지 못한 반원들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말씀 가운데 하나나 모두를 읽는다.

교회의 제13대 회장이었던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교회의 독신 자매들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여러분이 교회의 주요 조직의 중요한 일부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족에 대해 강조한다 해서 여러분을 주님이나 주님의 교회의 귀중하지 않은 존재로 느끼도록 만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 회원의 성스러운 결속은 결혼 상태, 나이 또는 현재의 상황을 훨씬 뛰어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딸로서의 여러분의 개인적인 가치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109쪽)

교회의 제10대 회장인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성전에서 현세와 영원을 위하여 인봉된 남자 또는 여자가 죄를 범하여 해의 왕국에서의 승영의 축복을 잃게 되었을 경우, 그 남자 또는 여자가 충실하였던 배우자의 축복까지 저해시키지는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며, 죄인의 죄 때문에 무죄한 자를 징계한다는 것은 공의롭지 못한 일입니다.”(구원의 교리, 2권, 1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