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료
제14과: 자녀들에게 복음 원리를 가르침 (제2부)


“제14과: 자녀들에게 복음 원리를 가르침 (제2부)” 결혼 및 가족 관계 교사 교재 (2000), 67–72

“제14과,” 결혼 및 가족 관계 교사 교재, 67–72

14

자녀들에게 복음 원리를 가르침

제2부

목적

자녀에게 동정심, 봉사, 정직, 타인의 소유물 존중, 정직한 노동의 기쁨, 도덕적인 순결을 가르치고자 하는 의욕과 능력을 향상시킨다.

준비 사항

  1. “교사로서 여러분이 져야 할 책임”(본 교재, ix~xi쪽)에 있는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2. 공과에 있는 굵은 활자체로 된 표제들을 읽는다. 이것들은 공과에 있는 교리와 원리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자신을 준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반원들의 필요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강조해야 할 내용을 결정할 때 영의 인도를 구하면서, 일주일 동안 이 교리와 원리를 깊이 생각해 본다. 이 원리를 가르치기 위해 이 공과를 두 번으로 나눈다.

  3. 다음 자료들을 구할 수 있으면, 살펴보고 공과 시간에 가져온다.

    1.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34285 320)

    2. 부모 지도서 (31125 320).

    3. 가정의 밤 자료집(31106 320) 이 자료를 살펴볼 때, 244~245쪽에 있는 “책임을 가르침”과 251~257쪽에 있는 “생식과 순결에 관하여 가르침”에 특별히 유의한다. 공과 시간에 이 기사들을 참조할 것을 고려한다.

공과 전개 제언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칠십인 정원회의 로렌 시 던 장로의 다음 말씀을 들려준다.

“우리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께서는 우리 형제에게 일의 원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라나신 그 마을의 한쪽 끝에 있는 작은 농장에서 우리에게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지방 신문사를 경영하고 계셨기 때문에 이른 아침과 저녁 이외에는 우리와 함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우리 두 젊은 형제에게는 힘겨운 일이 많았으며 우리는 가끔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우리 농장은 다른 사람의 농장 가운데 있었는데, 하루는 옆의 농장 사람이 우리가 일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버지께 이야기하러 찾아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짐 고마워요. 하지만 난 소를 키우는 게 아니라 아들 놈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후에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소를 키우는 게 아니라 자식들을 키우기로 결정하신 아버지에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잘못을 범하기도 했었지만 그 작은 농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웠으며, 나는 부모님이 자주 말씀을 하시지 않았지만 우리가 소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귀중한 존재였다는 것을 언제나 알고 있었습니다.”(성도의 벗, 1975년 4월호, 36쪽)

  • 이 이야기는 여러분에게 어떤 감명을 주는가?

던 장로와 형은 부모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방법은 시간을 내어 복음의 원리를 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본 공과는 자녀가 다섯 가지 기본적인 복음 원리, 즉 동정심, 봉사, 정직, 타인의 소유물 존중, 정직한 노동의 기쁨, 도덕적인 순결에 따라 생활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동정심과 봉사하는 정신을 가르쳐야 한다.

구주께서는 그분의 성역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가르치셨다. 그는 이 원리를 말씀과 모범으로 가르치셨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것을 부모에게 배운 자녀는 어떤 축복을 받는가?(반원들의 대답을 요구하는 것 외에 다음의 예들을 들어 준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 대리인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오랜 세월 동안 저는 한 훌륭한 여성이 교회에서 가르치거나 인도하는 부름 이상의 부름을 수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도울 일을 찾아서 돕는 분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절 부르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기 있는데, 뭘 할까요?’라는 자세입니다. 그 자매님은 모임에서 어린 아이를 보살피거나 버스를 놓친 이웃집 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것 같은 작은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분은 언제나 교회에서 처음 보는 사람을 직접 찾아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그 자매님은 그러한 봉사 정신은 어머니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봉사 정신은 가정에서 가장 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범으로 자녀들을 가르쳐야 하며 비이기적인 정신이 행복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6쪽)

    어느 가정의 한 자녀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의 부모는 매일 다른 가족을 위해 아무도 모르게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일주일이 지났을 때, 그는 자신의 문제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고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가운데 오는 축복과 평화를 누리기 시작했다.

  • 우리는 봉사에 대해 다른 곳에서는 배울 수 없는 어떤 것을 가정에서 배울 수 있는가?

  • 여러분은, 자녀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도록 가르치는 부모에게 어떤 제언을 할 수 있는가?

    반원들의 대답을 칠판에 적는다. 반원들에게 자신의 생활에서 예를 들도록 격려한다. 그들이 가족 봉사 활동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게 한다. 토론을 진행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의견들을 이끌어낸다.

    1. 부모는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교회 임무를 수행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침으로써 모범을 보인다.

    2. 그들은 자녀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 아주 어린 자녀라도 봉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정직과 다른 사람의 소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제일회장단 제1보좌로 봉사했던 엔 엘돈 태너 회장의 다음 권고를 들려준다.

“정직에 대한 훈련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것인 개인 소유가 있습니다. 장난감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봉사는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돈이나 보석이나 의복 등은 개인의 소유물로서 주인의 동의 없이 함부로 취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에서 이러한 정직의 원리를 배우고 지킨 어린이는 가정 밖에서도 이 원리를 범하려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권리나 소유물을 존중하지 않습니다.”(성도의 벗, 1978년 10월호, 66쪽)

  • 자녀들이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존중하도록 배우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가?

  • 가정에서 어떤 방법으로 정직하게 사는 법과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가? 언제 자녀들에게 이 원리를 가르치기 시작해야 하는가?

부모는 자녀에게 정직한 노동의 대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자녀에게 노동을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자주 권고해 왔다. 자녀들에게 일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때로 어렵지만 부모는 계속 가르쳐야 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엘 톰 페리 장로는 이렇게 권고했다. “어린 아이에게 성실한 노동의 기쁨을 가르치는 것은 여러분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모든 은사 중 하나일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79쪽)

  • 일과 근면의 원리를 자녀가 어렸을 때 가르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부모는 어떻게 자녀가 일하는 것을 배우게 할 수 있는가?(반원들이 이 질문을 토론할 때 자신의 생활에서 예를 들도록 격려한다.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 의견들을 말한다.)

    1. 집안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도움으로써 모범을 보인다.

    2. 자녀에게 능력에 맞는 책임을 준다.

    3.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자녀들이 책임을 완수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4. 자녀가 도와주면 감사를 표한다.

다음 말씀 가운데 하나 또는 모두를 읽는다.

교회의 제15대 회장인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권고했다.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일하고 설거지하고 마루를 닦고 잔디를 깎고 나무와 관목의 가지치기를 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수리하고 청소하는 등 수많은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런 일을 통해 일의 대가로 청결함과 발전과 성공을 얻게 된다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6년 6월호, 8쪽)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봉사하는 동안, 제임스 이 파우스트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자제력과 순종심과 책임감을 지닌 자녀로 가르치는 데 필수적인 요소는 일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 일의 원리를 가르치는 가장 훌륭한 교사는 부모 자신이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그리고 여러 형제들과 함께 처음으로 일하게 되었을 때, 일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었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일하는 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종종 방해가 되었지만 그 추억은 아주 값진 것이며 그 일을 통해 매우 귀중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자녀들은 책임감과 독립심을 길러야 합니다. ‘스스로 행하며 행함을 받지’(니파이후서 2:26) 않는 사람이 되도록 부모들은 모범을 보이고 설명을 해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자녀가 그렇게 되도록 하고 있습니까?”(성도의 벗, 1991년 1월호, 38쪽)

  • 자녀가 부모나 다른 가족 옆에서 일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가족이 함께 일할 때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 정직한 노동의 대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대답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1. 일을 잘 했을 때 오는 만족과 기쁨

    2. 성취감

    3. 필수적이고 유용한 기술 습득

    4.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인식

    5. 학교의 시상이나 재정적인 혜택과 같은 물질적 보상

  • 일은 어떤 면에서 물질적인 축복만큼 영적인 축복도 가져다주는가?

  • 부모는 자녀가 돈을 벌고 현명하게 쓰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부모는 어떻게 자녀가 교회 일, 학교 공부 및 집안 일과 같은 일에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 부모가 자녀에게 일에 대한 책임을 피하도록 허용할 때 어떤 위험이 올 수 있는가?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일에 관한 복음은 ‘충만한 복음’의 일부가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기쁘게 일한다고 할지라도, 선교 사업도 하나의 일입니다. 아무리 재미 있다고 하더라도, 성전 사업도 하나의 일입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소수의 느슨해진 청소년들은 일을 하긴 하지만, 대부분 자신을 즐겁게 하는 데 노력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

    “여러분이 아니라 자녀들이 더 잘 되기를 바란다면 조심하십시오. 아무리 의도적이지는 않다고 해도, 자녀들이 겪을 필요가 있는 경험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이러한 요인을 다 제거해 주는 등, 여러분이 현재의 상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자녀들이 경험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상황이 더 악화되게 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38쪽)

부모는 자녀에게 도덕적인 순결을 가르쳐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도덕적인 순결에 대한 주님의 표준을 가르쳐야 한다. 이 일은 자녀가 유혹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자녀들과 함께 도덕적인 순결과 성의 특성에 관해 토론할 때 부모가 토론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일을 부모가 주도하지 않을 때 어떤 위험이 따르는가?

    오늘날의 세상에서 자녀들이 성에 관해 듣는 일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한다. 그러나 그들이 듣는 대부분의 내용은 신성한 생식력을 남용하도록 자극하는 것들이다. 자녀들은, 특히 십대 청소년들은 이러한 것에 관해 정확한 지식과 참된 교리가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부모는 자녀가 세상의 거짓 가르침에 맞설 힘을 얻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생식의 능력에 대한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야 한다.

반원 가운데 이러한 주제를 자녀에게 잘 전달한 부모가 있으면, 경험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한다. 반원들의 직관을 통해 나온 대답 말고도, 다음의 원리를 이야기해 준다.

아주 어린 자녀에게는 그들의 신체가 갖고 있는 신성한 본질에 관해 분명하고 간단한 지식을 전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지식은 그들을 속이고 유혹하려는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도록 도와준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 부모는 신체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주의 깊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들이 신체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며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

부모는 또한 성이 주님께서 정하신 범위 안에서 사용할 때는 좋은 것이지만, 주님의 계명에 어긋나게 사용할 때는 심각한 죄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십대 청소년들은 주님께서 정하신 표준에 관해 부모로부터 분명한 지침을 들어야 한다.

소책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를 보여 준다. 이 소책자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된다. 책자에는 이성 교제(데이트), 복장, 언어, 대중 매체 및 음악과 무용 등에 관한 교회의 표준이 들어 있다. 사춘기 초반에 있는 자녀와 함께 개별적으로 이 책자를 읽고 토론하도록 격려한다. 이것은 부모로서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에 쉽게 접근하도록 길을 열어 준다. 이것은 또한 청소년들이 도덕에 관한 표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할 기회를 준다. 소책자 15~16쪽에서 발췌한 다음 내용을 읽는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성적인 관계는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만 행해지도록 보호되어야 한다고 권고하셨습니다. 남편과 아내 사이의 육체적인 관계는 아름답고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자녀를 낳고 결혼의 테두리 안에서 사랑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 2:24)

“성관계는 매우 성스러운 것이므로 주님은 결혼 후에 온전한 충실함을 요구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 전의 자제와 순결을 요구하십니다. 이성과 교제(데이트)할 때 상대편을 존중하며 상대편도 그와 똑같이 여러분을 존중하도록 하십시오. 결코 상대편을 자신의 욕정이나 자아를 위한 대상으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합당치 못한 신체적인 접촉은 자제력을 잃게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자제하고 자신의 신체적 욕구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주님이 특히 금하신 행위에는 결혼 전의 모든 성관계, 애무, 성도착(동성 연애, 강간, 근친 상간 등), 자위 행위, 기타 생각과 언행이 성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

“동성간의 관계는 죄이며 주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것입니다.(로마서 1:26~27, 31 참조) 동성간의 부자연스러운 애정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를 위해 마련하신 영원한 계획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동성을 향한 것이든 이성을 향한 것이든 음욕은 더 큰 죄를 짓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후기 성도들은 자신을 통제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 지도서가정의 밤 자료집을 보여 준다. 이 자료들은 자녀에게 순결에 관해 가르치려는 부모에게 도움을 준다. 부모 지도서는 전체가 이 주제를 다룬다. 가정의 밤 자료집은 251~257쪽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부모가 자녀와 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도덕적인 순결은 기쁨과 평화를 준다고 간증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부모가 도덕적인 순결을 가르치는 것 외에도, 모범을 보이는 것은 왜 중요한가? 부모는 어떻게 모범을 보일 수 있는가?

    자녀는 부모가 서로를 대하는 방법에서, 가정에서 보는 인쇄물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신성한 생식력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세에서 도덕적인 순결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결론

부모는 자녀에게 의의 원리를 가르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반원들에게 본 공과에서 가르치는 원리대로 생활할 것과 자녀에게 이 원리를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도록 격려한다.

영의 인도에 따라 공과 시간에 토론한 진리에 대해 간증한다.

결혼 및 가족 관계 반원 학습 지도서, 54~57쪽에 있는 내용을 참조한다. 반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하여 본 공과에 있는 교리와 진리를 복습하도록 격려한다. (1) “적용을 위한 제언”에 있는 제언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따른다. (2)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의 말씀, “어린이들을 가르치십시오”를 읽는다. 기혼자들은 함께 그 말씀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