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왕”, 『몰몬경 이야기』(2023)
베냐민 왕
백성과 하나님을 섬기다
베냐민 왕은 제이라헤믈라 땅을 다스린 하나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백성에게 봉사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기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베냐민은 하나님의 다른 선지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이라헤믈라를 평화롭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베냐민 왕은 늙어 갔습니다. 그는 아들 모사이야에게 백성들을 모두 모으라고 했습니다. 베냐민은 그들에게 모사이야가 그들의 새로운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 땅에 살던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모였습니다. 그들은 베냐민의 말을 듣기 위해 성전 근처에 천막을 쳤습니다.
베냐민은 많은 사람이 그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망대에서 말했습니다. 베냐민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도록 자신을 도와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왕으로서 그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백성들의 돈을 가져가거나, 그들이 자신을 섬기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백성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일했습니다.
베냐민은 백성들에게 그들이 서로 봉사할 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대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들이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더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베냐민은 그들에게 자신은 더 이상 그들의 왕이나 교사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들 모사이야가 그들의 새로운 왕이 될 것이었습니다.
그런 후 베냐민은 백성에게 천사가 자신을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오시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기적을 행하시고 사람들을 고치실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겪으시고 모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돌아가실 것이었습니다. 베냐민은 예수님께서 그분을 믿는 신앙을 갖고 회개한 모든 사람을 용서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백성들은 베냐민이 예수님에 관해 가르친 것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기도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그들은 행복했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 덕분에 마음이 달라지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그들은 항상 선한 일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은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이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백성이라 불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