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1단계: 스스로 중독을 극복하지 못할 만큼 우리 자신이 무력하며, 우리의 삶이 수습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을 시인한다


“1단계: 스스로 중독을 극복하지 못할 만큼 우리 자신이 무력하며, 우리의 삶이 수습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을 시인한다”, 『구주를 통한 치유: 중독 회복 프로그램 12단계 회복 안내서』(2023)

“1단계”, 『중독 회복 프로그램 12단계 회복 안내서』

함께 모인 사람들

1단계: 스스로 중독을 극복하지 못할 만큼 우리 자신이 무력하며, 우리의 삶이 수습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을 시인한다.

5:32

핵심 원리: 정직

중독은 대개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우리 중 일부는 처방약과 같은 타당한 이유가 원인이 되어 버린 경우도 있고, 혹은 의도적인 반항 행위에서 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상당수는 어린 시절에 이 길에 들어섭니다. 시작한 동기나 상황이 무엇이었든 우리는 곧 중독이 신체적 고통 그 이상의 것을 해소해준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독은 스트레스를 줄여 주었으며 우리의 감정을 무감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직면한 문제를 회피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니, 그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잠시나마 두려움이나 걱정, 외로움, 낙담, 후회, 무력감에서 자유로워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러한 감정을 야기하는 상황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우리는 중독에 점점 더 자주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중독은 우리가 욕구와 감정에 대처하기 위해 쓰던 주된 방법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어려움을 이해하십니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나쁘게 보셨으나 동시에 죄가 죄인의 충족되지 않은 깊은 욕구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아실 수 있었습니다.”(“Jesus: The Perfect Leader“, Ensign, Aug. 1979, 5)

그런데도 대부분은 스스로 굴복하지 않으려 하거나 자제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인식하거나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밑바닥에 도달했을 때, 상당수가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회장이 말씀하셨듯이 말입니다. “그후 중독은 선택할 자유를 굴복시킵니다.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인간은 실제로 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됩니다.”(“중독을 원하는가 자유를 원하는가”, 『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7쪽)

우리는 멈추고 싶었지만 희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두려움과 절망에 휩싸인 일부는 유일한 대안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길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길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중독적인 행위를 인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상태의 심각성을 부정하며, 발각되지 않고 선택에 따른 결과를 회피하기 위해 행동을 최소화하거나 숨기려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사람들을 속임으로써 중독에 더 깊이 빠져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중독 앞에 점점 더 무력해지면서 대부분은 가족과 친구, 교회 지도자, 심지어는 하나님 탓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깊은 고립으로 뛰어들었고, 다른 사람들, 특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우리 자신을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릴 수 있기를 바라며, 거짓말과 비밀에 의지하면서 영적으로 약해져 갔습니다. 자신의 중독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숨기려할 때마다 “아마 줄”로 자신을 결박했고 그 아마 줄은 곧 사슬처럼 강하게 변해 버렸습니다.(니파이후서 26:22) 그때 현실을 직시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또 거짓말을 하거나 “이건 그다지 나쁘지 않아!” 하는 말로 중독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의사, 판사, 교회 지도자가 우리에게 삶이 중독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말해 주었을 때 우리는 더는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정직하게 돌아보고, 혼자 힘으로 시도한 그 어떤 일도 소용 없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오히려 중독이 더 극심해졌음을 인정했습니다. 중독으로 얼마나 많은 관계가 파탄에 이르고 자존감에 얼마나 깊은 상처가 났는지 깨달았습니다. 이 시점에 이르러 우리는 단지 한 가지 문제나 나쁜 습관만을 다루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는 용기를 냄으로써 자유와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마침내 우리 삶이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과, 중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고, 어떤 형태로든 중독 행동을 하는 동안에는 맨정신으로 생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정직해지기 위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패배를 솔직히 시인하고 항복하자 놀랍게도 회복이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정직은 다른 모든 단계의 기초이며, 구주의 필요성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일회장단으로 봉사할 당시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자신을 분명하게 바라보는 능력은 우리의 영적 성장과 복리에 필수적입니다. 만일 우리의 약점과 단점이 그늘 속에 가려 흐릿하다면, 구주의 구속하는 권능이 그것들을 치유하여 강점으로 만들게 할 수가 없습니다.[이더서 12:27 참조]”(“주여, 내니이까?”, 『리아호나』, 2014년 11월호, 58쪽)

중독에 빠졌을 때, 우리는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 우리 자신을 속일 수는 없었습니다. 허세와 핑계로 괜찮은 척 했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는 중독에 빠지면 더 큰 슬픔으로 이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계속해서 그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 진리를 부인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마침내 인정했을 때에는 큰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갑자기 희망이 비집고 들어올 작은 틈이 생겨나게 허락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고 기꺼이 도움과 지원을 구할 마음이 생겼음을 자신에게 인정하는 것을 선택했을 때, 우리는 그 희망에게 자랄 곳을 내주었던 것입니다.

행동 수칙

이것은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의 진전은 일상생활에서 단계들을 꾸준히 적용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이를 “단계 실천하기”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들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오고, 회복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인도와 힘을 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기 위해 노력한다

교만과 정직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교만은 환상이며 모든 중독의 핵심 요소입니다. 교만은 현재도 있고, 과거에도 있어 왔고, 앞으로도 있을 진실을 왜곡합니다. 교만은 회복을 가로막는 주된 방해물입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다.

“교만은 근본적으로 경쟁심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우리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교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 하려 들게 됩니다. …

하나님의 뜻보다 우리의 뜻에 더 치중하면 소망, 욕망,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게

교만한 사람은 그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들일 수 하나님의 위대하신 지혜보다는 진리에 대한 자신의 지각을, 하나님의 신권 권능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주님의 놀라우신 업적보다는 자신의 성취를 더 내세웁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에즈라 태프트 벤슨』[2014], 232쪽)

어느 순간 우리는 교만을 버리고 우리의 중독에 대해 정직해지는 것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겸손해지고, 수년간의 자기기만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정직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은 큰 축복이 됩니다.

우리가 마침내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해졌을 때,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스스로 겸손해진 것이 아니라 “어찌할 수 없이 겸손하게” 되었습니다.(앨마서 32:13) 어느 쪽이든, 중독의 결과들이 우리에게 다가왔고, 우리는 소중한 것, 즉 집, 직업, 가족, 심지어 자유마저 잃었습니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들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자존감을 잃었고 삶의 어려움에 맞서기 위한 자신감마저 잃었습니다. 우리는 최악에 이르렀고, 그로 인한 겸손은 고통스러웠지만, 회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독에서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불한 대가가 회복에 따르는 대가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만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우리는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

중독에 대해 솔직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행동은 누군가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중독으로 인해 자신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고, 자신을 포함한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의 전문가입니다. 이런 속임수 때문에 우리는 중독을 추구하게 되고, 사물을 정직하게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자신의 행동을 축소하고 정당화할 때, 우리는 자신이 여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솔직할 때, 그 사람은 우리가 진실을 보고 속임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분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일 것입니다. 우리는 정직하고, 사물을 더 명확하게 보고, 진리를 받아들일 용기를 갖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는 다른 사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회복의 길을 이해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신뢰하는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그들은 배우자, 부모, 가족, 교회 지도자, 친구, 동료, 치료사, 후원자, 선교사 또는 회복 모임의 진행자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선택했다면, 다음 단계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독에 대해 가능한 한 솔직해질 수 있는 용기를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회복을 위한 지원” 문서 참조)

모임에 참여한다

회복 모임은 희망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강력한 근원입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 대면으로든 온라인으로든 모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회복을 원하는 사람들과 이미 이 길을 걸었고 그 효과가 입증된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장소입니다. 회복 모임에서 우리는 단계를 적용하고 회복을 찾은 경험이 있고 우리의 여정을 기꺼이 돕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회복 모임은 이해와 희망, 지지의 장소입니다.

이 모임에서 우리는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복음 원리를 공부합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복음의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행위에 대한 연구가 행위를 향상시키는 것보다 더 빨리 행동을 향상시켜 줍니다. 합당하지 않은 행위에 대한 집착은 합당하지 않은 행동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복음 교리 공부에 많은 역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어린 아이들”,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21쪽) 모임은 무료이며 비밀이 보장됩니다. 가까운 모임을 찾으려면 AddictionRecovery.ChurchofJesusChrist.org에 방문하십시오.

공부와 이해

경전과 교회 지도자의 말씀을 공부하면 회복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공부는 우리의 이해를 높이고 배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개인 공부의 시간, 글쓰기, 그리고 그룹 토론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경전 구절이나 말씀, 질문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글쓰기는 회복에 쓰이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글을 쓰면서 우리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고 생각에 집중하며 중독을 둘러 싼 문제점과 생각, 행동을 살펴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단계들을 진행해 가면서 자신이 발전해 가는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 감명을 정직하고 진지하게 적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중독에 대해 자신이 무력하다고 확신하는가?

“중독증은 인간의 의지를 단절시키고 도덕적인 자유를 파괴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결정할 힘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보이드 케이 패커,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계시”, 『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18쪽)

  • 내가 중독적인 행동에 대해 무력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후는 무엇입니까?

  • 중독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까?

  • 중독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 어느 정도까지 나아갔습니까?

  • 어떤 도덕이나 기준을 위반한 적이 있습니까?

  • 나는 이러한 선택을 어떻게 합리화했습니까?

굶주림과 목마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 5:6)

“그리고 나의 영혼이 주렸던지라, 내가 나를 지으신 이 앞에 무릎을 꿇고 나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간구로 그에게 부르짖었나니, 참으로 온종일 내가 그에게 부르짖었고, 그뿐 아니라 밤이 오매 내가 여전히 내 목소리를 높여 하늘에 이르게 하였더라.”(이노스서 1:4)

  • 이 두 성구에서 우리는 영혼이 주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체적으로 배고프지 않았을 때에도 속이 비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런 공허함을 느꼈습니까?

  • 여러분이 영에 주리는 것은 더욱 정직하게 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정직

“어떤 사람들은 정직이라는 품성을 매우 평범한 주제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복음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라고 믿습니다. 정직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 추하고 무질서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고든 비 힝클리, “우리는 정직함을 믿는다”, 『성도의 벗』, 1993년 6월호, 4쪽)

  •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중독을 숨기려고 시도하거나 속였던 방법은 무엇이 있습니까? 이런 행동이 어떤 “추악함과 혼란”을 야기했습니까?

겸손

“너희가 어찌할 수 없이 겸손하게 되었음으로 인하여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이는 사람이 간혹 어찌할 수 없이 겸손하게 되면, 회개를 구함이요, 이제 정녕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가 자비를 얻을 것임이며, 자비를 얻고 끝까지 견디는 자 그 같은 자가 구원을 받을 것임이니라.”(앨마서 32:13)

  • 어찌할 수 없이 겸손하게 되어 회개를 구했던 어떤 상황이 있었습니까?

  • 앨마에게서 어떤 희망을 얻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런 희망을 찾거나 얻을 수 있겠습니까?

유혹에 둘러싸이다

“나는 나를 그처럼 쉽게 괴롭히는 유혹과 죄로 인하여 에워싸였도다.

또 내가 기뻐하기를 원할 때에 나의 마음은 나의 죄로 인하여 신음하는도다. 그러할지라도 나는 내가 누구를 의뢰하여 왔는지 아노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의지가 되셨나니, 그는 나를 인도하사 광야에서 나의 고난을 지나게 하셨으며, 큰 깊음의 물 위에서 나를 보전하셨도다.

그는 그의 사랑으로 나를 채우사 참으로 나의 육체가 소멸되기에 이르게 하셨도다.”(니파이후서 4:18~21)

  • 압도되는 느낌이 들었을 때, 니파이는 누구를 신뢰했습니까?

  • 주님을 더욱 신뢰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사람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나니”

“이렇게 되었나니, 모세가 사람이 가진 본래의 힘을 다시 얻기까지 많은 시간이 지났더라. 그리고 그가 스스로에게 이르기를, 이제 이 일로 말미암아 나는 사람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나니, 이 일은 내가 결코 생각해 본 적이 없도다.”(모세서 1:10)

  •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어떤 면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까?

  • 어떤 면에서 나는 무한한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까?

  •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떻게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고 어린아이처럼 되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까? (모사이야서 4:5; 또한 모사이야서 3:19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