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회장과 코든 회장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다

본부 상호부조회와 청녀 조직의 회장들이 3월에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를 방문하여 후기 성도들과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고 인도주의적 지원 현장을 방문했다. 카밀 엔 존슨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과 보니 에이치 코든 본부 청녀 회장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9일간의 성역을 시작했다.

코든 회장은 케냐,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공화국을 순방했다. “우리는 의욕적으로 가족들을 도우려는 정부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싶어 한다는 것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라고 코든 회장은 말했다. “우리는 신앙에 바탕을 둔 지도자로서 가정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기에, 이는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존슨 회장은 유니세프(원래 유엔 국제 아동 긴급 기금으로 현재는 유엔 아동 기금이라고 함)와 함께 우간다 북동부를 여행했으며 콩고민주공화국 루붐바시에서 후기 성도들을 만났다. “이는 우리 교회 회원들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이며, 우리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존슨 회장은 유니세프와 함께한 방문에 대해 말했다. “가슴이 벅차면서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지만, 저는 희망을 품고 그곳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