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차 연차 대회 하이라이트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193차 연차 대회를 마치며 “우리는 지난 이틀 동안 영적인 양식을 취했습니다”라고 말씀했다.(127쪽 참조) 그 잔치에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툼을 자애와 동정심, 평화로 바꾸라는 권고가 포함되었다.(넬슨 회장, 98쪽 참조; 또한 크리스토퍼슨 장로와 소아레스 장로, 77쪽과 85쪽 참조)

넬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맥락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여러분이 필요한 변화를 이루어내어 여러분의 행동이 고귀하고 정중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따르는 이들을 대표하게 될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98쪽)

넬슨 회장과 함께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은 우리가 안고 있는 질문과 어려움, 실망과 상실에 대한 답은 우리에게 “평안의 은사”를 주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과 가르침, 속죄와 부활에서 찾을 수 있다고 선언했다.(아이어링 회장, 29쪽; 또한 옥스 회장, 102쪽; 존슨 회장, 81쪽; 뭬르 장로, 39쪽 참조) 연사들은 구주께 초점을 맞추고(카마르고 장로, 64쪽 참조), 그분을 예배하며(스티븐슨 장로, 6쪽 참조), 그분께로 나아와서(코든 회장, 10쪽 참조), 그분에 대한 간증을 강화하고(밸라드 회장, 105쪽 참조), 그분이 성역을 베푸신 것처럼 성역을 베풀고(공 장로와 우세다 장로, 16쪽, 70쪽 참조), 제자됨을 향상하라고(베드나 장로, 래스번드 장로, 브래그 장로, 123, 108, 60쪽 참조) 권고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또한 축복사의 축복을 소중히 여기라고 권고했다. 축복사의 축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축복을 받을 “적절한 때”에 대해 기도하라는 권고를 받았다.(베네트 장로, 야마시타 장로, 42, 88쪽 참조)

넬슨 회장은 15개의 새로운 성전 건축을 발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가 성전을 짓는 이유”라고 상기시켰다.(127쪽; 또한 렌런드 장로, 데 호요스 장로, 던컨 장로, 35, 52, 95쪽 참조)

우리는 다섯 명의 새로운 칠십인 총관리 역원과 새로운 본부 청녀 회장단 및 새로운 본부 청남 회장단의 일원을 지지하는 한편, 해임되었거나 2023년 8월 1일에 해임될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연차 대회를 다시 찾아보고, 말씀을 공부하며, “가르친 진리들을 숙고”할 때(넬슨 회장, 127쪽) 우리는 말씀을 전한 이들과 함께 우리 구원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기뻐하며, 가르치고, 간증하고 싶은 소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니파이후서 25:2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