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티 넬슨 형제

본부 청남 회장단 제2보좌

마이클 티 넬슨 형제는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원리를 가르친 다음 그들을 신뢰하는 것이 선교 사업과 선교사 개개인의 삶에 가장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넬슨 장로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넬슨 부부가 선교부 지도자로 봉사했던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선교부에서 전임 선교사들과 함께 일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넬슨 형제는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지도력을 발휘할 기회를 준 것이 그의 교회 봉사에서 필수적인 부분으로 남아 있으며, 본부 청남 회장단이라는 새로운 부름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3년 동안 넬슨 형제는 본부 청남 회장단 집행 서기로 봉사했다. 2년 전에는 지금의 본부 청남 자문 평의회의 일원으로 봉사했다.

마이클 테리 넬슨은 1956년 6월 10일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먼티 캐넌과 비올라 엘리자 넬슨 사이에서 태어나 솔트레이크 지역에서 성장했다. 칠레 산티아고 선교부에서 봉사한 후, 브리검 영 대학교와 유타 대학교에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1982년에 그는 조던리버 성전에서 바버라 플럭키거와 결혼했다. 넬슨 장로는 유타주 샌디에 살다가 유타주 윌버그로 이주했다. 그들은 슬하에 아홉 자녀를 두었다.

넬슨 형제는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및 투자 회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이다.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넬슨 부부는 또한 자신들의 집이 있는 소유지에 작은 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넬슨 형제는 자기 가족들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교회 청소년들에게도 야외에서 활동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넬슨 형제는 스테이크 회장,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스테이크 집행 서기, 감독, 와드 및 스테이크 청남 회장으로 봉사했다. 그는 1997년 솔트레이크밸리로 가는 첫 번째 부대의 여정을 재현한 150주년 기념 마차 행렬을 위한 기금 모금, 등록, 준비 등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