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이제 곧 처음으로 성전 의식에 참석하게 될 텐데 성전 추천서 접견을 할 생각을 하니 심장이 콩닥거려요. 감독님은 저에게 어떤 종류의 질문을 하실까요? — 멕시코 아카풀코에 사는 근심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사랑하는 근심이에게,

근심이의 감독님, 혹은 지부 회장님은 아래에 나오는 것과 같은 질문을 하실 거예요. 혹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 질문이 있으면 감독님께 여쭤 봐도 괜찮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면 접견할 때 부모님이 함께 들어가 주실 수도 있어요.

우리는 근심이를 사랑해요!

친구들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성신을 믿는 신앙이 있나요?

• (선지자, 사도, 감독님과 같은) 여러분의 교회 지도자를 지지하나요?

• 자신의 생각과 몸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지키나요?

• 침례받을 때 맺었던 성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요?

• 계명을 지키고 있나요?

• 정직하게 생활하나요?

• 완전한 십일조를 바치고 있나요?

• 지혜의 말씀을 지키나요?

• 자신이 주님의 집에 들어가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지금 당장 성전에 갈 계획이 없더라도, 청녀회에 소속되어 있거나 아론 신권을 받았다면 여러분도 성전 추천서를 받을 수 있어요. 성전 추천서가 있으면 성전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기억하는 데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