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족 역사, 한 걸음 한 걸음씩
2019년 9월호


가족 역사, 한 걸음 한 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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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역사, 한 걸음 한 걸음씩

안녕하세요. 저는 메이예요.

저는 이 사진을 낡은 상자 속에서 찾아냈어요. 사진 뒤에는 후미코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죠.

엄마는 이 사진 속에 있는 사람이 저의 외고조할머니 후미코라고 하셨어요. 저는 후미코 할머니에 대해 더 찾아보고 싶었어요.

우리는 상자 속을 다시 살펴보았고, 후미코 할머니가 쓰신 오래된 편지와 몇 장의 사진을 더 찾았어요. 후미코 할머니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는 FamilySearch.org에 들어가서 후미코 할머니를 우리의 가계도에 추가했어요. 할머니의 생일과 히로시 외고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하신 날짜도 넣었어요.

후미코 할머니의 사진도 사이트에 올렸어요. 이제 사진이 훼손되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생겨도 언제든 우리 가족은 인터넷에서 할머니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후미코 할머니는 살아 계실 때 침례를 받지 못하셨어요. 그렇지만 이제 저는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를 위해 침례를 받을 수 있어요!

우리는 후미코 할머니의 성함과 정보를 사본으로 만들었어요. 우리는 성전으로 갔고, 할머니를 위해 제가 침례를 받았어요!

집에 돌아온 뒤, 저는 그 날 있었던 일을 일지에 기록했어요. 언젠가 저의 외고조할머니인 후미코 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계속해서 후미코 할머니에 대해,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