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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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과 젓가락이 놓인 식탁에 앉은 소년
유키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젓가락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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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오빠 옆에 앉은 여동생
“내가 오빠 젓가락 써도 돼?” 미오가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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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젓가락을 보는 소년
유키는 오늘은 젓가락을 양보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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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여동생에게 주는 소년
“오늘은 네가 써도 돼.” 유키가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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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짓는 여동생
“고마워!” 미오가 답했어요. 미오는 무척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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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미소짓는 오빠와 여동생
유키도 양보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짝맞추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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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짝맞추기
똑같은 그릇을 찾아보세요!
삽화: 콘스탄자 바살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