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 곳은
2002년 4월


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 곳은

저는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이 저에게 명하시는 대로 봉사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제가 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겸허함과 큰 감사를 드립니다. 캐나다, 앨버타, 레이몬드에서 보낸 어린 시절에, 저는 “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 곳은”(찬송가, 146장 참조)이란 찬송가를 부를 때 참 좋았습니다. 성찬식이나 주일 학교에서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노랫말이 제 마음과 영혼에 타오르는 확신으로 다가와, 저는 언제나 주님께서 제가 가기를 원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가며, 주님께서 제가 말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말하기를 원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 제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라도 되겠나이다.” 오늘 그러한 헌신을 다시 말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를 지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과 그의 보좌들인 몬슨 부대관장, 파우스트 부대관장, 패커 회장, 그리고 모든 십이사도들을 예언자요,선지자요, 계시자로 지지합니다. 저는 참으로 그들이 예언자이며, 선지자이며, 계시자임을 증거합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는 이 교회를 사랑합니다. 저는 자신들의 헌신을 존중하고 종교의 원리에 따라 생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전세계에 있는 훌륭하고, 충실한 성도들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그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요 구속주임을 증거합니다. 저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저는 그분이 제가 봉사하게 하시는 대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봉사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전하는 말들의 진실됨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