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작은 아파트, 큰 계획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5년 7월호


청소년의 소리

작은 아파트, 큰 계획

청남

삽화: 케이틀린 버지

우리 가족은 큰 집에서 살았었다. 하지만 하노이로 이사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9평 남짓한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살게 된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네 식구가 함께 사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그 시기에 나는 교회에서,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 통역을 할 수 있었다. 매일 기도할 수 있었고, 성찬을 전달했으며, 복음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을 맞이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인도해 주셔서 그 일들을 할 수 있었다.

당시 그 모든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의 신앙은 나날이 강해졌다. 베트남에는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므로 나는 어린 개척자라 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고 싶다.

청남

두이 엔, 14세, 베트남 하노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경전을 읽고,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