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대답들
“제 믿음을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이 어색해요.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을까요?”
“청녀 메달을 하고 다니고, 학교에서 찬송가를 흥얼거리고, 소셜 미디어에 경전과 성전 사진을 올림으로써 저는 항상 모범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친구들이 호기심을 가지거든요. 그러면 제게 그게 뭐냐고 물어볼 거고, 그러면 저는 제 믿음을 그들에게 편안하게 전할 거예요. 저는 그렇게 할 때 행복해요!”
마저리 와이, 12세, 브라질 포르탈레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제 믿음에 관해 말하는 게 어색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고린도전서 2장 13절은 우리가 성신의 인도에 따라 간증을 나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죠. 영을 초대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믿음과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로셰민 비, 18세, 필리핀 바우앙
“저는 거절이나 무시를 당하는 게 두려워서 제 믿음을 나누는 게 어려워요. 누군가 질문할 때면 저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제 간증을 소중히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려고 노력해요. 어머니는 제가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한다면, 굳이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제 생활 방식을 보고 제가 무엇을 믿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에디 에이, 19세, 과테말라 비야누에바
“주변 사람들이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물어올 때 제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기가 더 쉬워요. 예를 들어, 사람들은 제가 왜 나쁜 말을 쓰지 않는지, 왜 일요일에 경기를 뛰지 않는지, 왜 급식을 먹기 전에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는지 같은 질문을 해요.”
토마스 에이치, 13세, 프랑스 숄레
“복음을 나누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보이는 것처럼 간단한 일일 수 있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경전 구절을 나누거나, 누군가와 함께 노는 것처럼 말이죠. 그저 좋은 모범이 되고 예수님의 모범을 따른다면, 매일 복음을 나누는 것이 더 쉬워질 거예요.”
마야 에스, 17세, 미국 텍사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