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할 때 어떻게 충만함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가족과도 문제가 있었다. 그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였다. 우리 가족은 단절되어 있었고 사이가 좋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계속 살아야 할 이유가 뭐지?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했다. 마음이 정말 공허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소개받았다. 나를 교회에 초대한 그 친구는 항상 복음대로 생활하고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 친구는 성신의 인도를 따라 나를 교회로 초대했다. 교회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좋았다. 반 친구들과 함께 세미나리에 참석하면서 내 마음은 큰 사랑으로 가득 찼다. 나는 교회에 대해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배운 지 8개월 만에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그 시기에 겪고 있던 많은 힘든 일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셨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분이 내가 이겨 내도록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안다.
알레시아 에이치, 16세, 에콰도르 엘 오로
말타기, 가족과 시간 보내기, 극한 스포츠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