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청소년들
다니엘레 비
17세, 콩고 민주공화국 브라자빌
사진: 크리스티나 스미스
학교 친구들이 내가 사람들과 달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은 적이 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다니기 때문이라고 말해 줬다. 다음날, 친구들에게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안내서를 한 권씩 나눠 주었다.
관심을 보인 친구들을 선교사들에게 소개해 주었고, 그중 한 사람이 침례를 받았다!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내가 보이는 모범을 통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데려올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