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한나


“한나,” 구약전서 이야기(2022)

“한나,” 구약전서 이야기

사무엘상 1~2장

한나

충실한 여성에게 응답해 주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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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울며 기도하고 있는 한나

한나는 해마다 남편과 함께 주님의 집인 성전을 방문했어요. 한나는 아이가 없어서 매우 슬펐어요. 한나는 아들을 낳기를 바라며 금식하고 기도했어요. 한나는 아들을 낳으면 자라서 주님을 섬기게 할 것이라고 주님께 약속했어요.

사무엘상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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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에게 이야기하는 엘리

엘리라는 이름의 제사장이 한나가 우는 모습을 보았어요. 엘리는 한나에게 주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라고 말했어요. 한나는 주님을 믿고 소망을 품었어요.

사무엘상 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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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무엘을 안고 남편과 함께 있는 한나

그해 한나는 아들을 낳았어요. 그녀는 아기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어요.

사무엘상 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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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을 데리고 성전에 있는 엘리에게 간 한나

한나는 주님께 드린 약속을 지켰어요. 사무엘이 충분히 자라자, 한나는 그를 주님의 집으로 데려가 주님을 섬기게 했어요. 사무엘은 제사장 엘리와 함께 주님을 섬겼어요. 한나는 계속해서 사무엘을 방문했어요. 한나는 사무엘을 위해 만든 옷을 그에게 가져다주었어요. 주님의 축복으로 한나는 다섯 명의 자녀를 더 낳았어요.

사무엘상 1:24~28;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