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간증은 단순한 느낌 이상인가?
2018년 10월호


해답을 찾아서

간증은 단순한 느낌 그 이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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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경을 읽는 청녀

간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구주께서는 베드로에게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6:17) 간증은 성신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식이다.

성신이 말하는 음성은 듣는다기보다는 느끼는 것이며, 그것은 “생각 … 마음에” 임한다.(교리와 성약 8:2 강조체 추가) 즉, 성신은 우리의 느낌과 생각 모두에 온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계시의 영을 “순수한 예지가 여러분 안으로 흘러 들어[와서] 여러분에게 홀연히 여러 생각이 떠오르도록 해 [주는]” 느낌으로 묘사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 [2007], 132쪽)

우리의 생각과 마음, 즉 우리의 사고, 느낌 및 바람을 하나님께로 돌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성신의 고요하고 작은 음성으로 말씀하실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의 영에 관여하실 때,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흘러드는 듯할 것이다.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간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