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19일. 사무엘상 8~10장; 13장; 15~18장: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구약전서』(2021)
“6월 13일~19일. 사무엘상 8~10장; 13장; 15~18장”,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2』
6월 13일~19일
사무엘상 8~10장; 13장; 15~18장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가르칠 준비를 할 때, 반원들이 가정에서 경전을 공부하면서 의미 있는 경험을 했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한다. 반원들의 그러한 경험에 여러분은 무엇을 더해 줄 수 있을까?
느낌을 기록한다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이 이번 주에 배운 것을 이야기하도록 북돋아 주기 위해, 그들에게 사무엘상 8~10장, 13장, 15~18장과 관련하여 받은 느낌을 생각해 보도록 시간을 준다. 그런 후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느낌을 준 구절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교리를 가르친다
사무엘상 9:15~17; 10:1~12; 16:1~13
하나님께서는 예언을 통해 당신의 왕국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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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언과 계시를 통해 사울과 다윗을 선택하신 기사는 반원들이 오늘날 교회에서 봉사할 사람들이 선택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은 반원들에게 사무엘상 9장 15~17절, 10장 1~12절, 16장 1~13절을 읽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는다는(신앙개조 제5조) 것의 의미를 이해하게 해 주는 구절들을 찾아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선택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부름을 받은 사람과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이미지사울에게 기름 부음을 집행하는 사무엘사울에게 기름 부음을 집행하는 사무엘 삽화, © Lifeway Collection/goodsalt.com 제공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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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를 토론하기 위해, 반원들에게 사무엘상 13장 5~14절을 살펴보면서 사울이 어떤 태도와 행동 때문에 몰락하게 되었는지 찾아보라고 할 수 있다. 사울의 실수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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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울이 아말렉 사람과 그 짐승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이유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명령에 대해 그가 보인 반응에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다. 반원들이 이러한 교훈을 찾도록 돕기 위해 칠판에 순종하는 것이 …보다 낫다라고 적고, 반원들에게 사무엘상 15장의 사건들을 함께 살펴보며 이 문구를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에 선택하는 좋은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어째서 하나님에 대한 순종은 그런 다른 좋은 것들보다 더 나은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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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들은 사무엘상 16장 6~7절을 읽은 후, “중심을”(7절) 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관점에서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반원들은 겉모습보다 마음을 보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 경험을 이야기해 볼 수 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도록 도우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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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들은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서 사무엘상 17장에 나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반원들에게 그렇게 하면서 배운 것을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들은 다윗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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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 중 몇몇은 아마 골리앗이 사울과 그의 군대에 가했던 것만큼이나 위압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 것이다. 반원들이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 어려움에 맞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는가?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 나오는 것과 같은) 다윗과 골리앗의 그림을 보여 줄 수 있다. 그런 후 반원들에게 우리 시대의 “골리앗”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칠판에 몇 가지 열거해 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반원들은 사무엘상 17장에서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었던 다윗의 신앙을 보여 주는 구절들을 찾을 수 있다.(또한 “추가 자료”에 나오는 말씀을 참고한다.) 반원들은 주님이 자신의 싸움을 도와주고 계심을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추가 자료
우리의 골리앗을 이겨 냄.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 주위에는 많은 골리앗이 있습니다. 악한 의도를 품고 있는 사나운 거인들이 여러분을 파멸시키려 듭니다. 그들은 실제로 키가 9피트[약 2.7미터]나 되는 사람이 아니라 매력적이지만 악한 것으로 여러분에게 도전해 오고 여러분을 약하게 하고 파괴시키려 드는 사람과 제도들입니다. …
… 그러나 여러분이 손에 진리의 물매를 가지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여러분은 여러분을 정복하고자 하는 이러한 적들에 대항하여 사용할 덕과 명예와 정직이라는 돌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징적으로 표현하자면,] 여러분은 그 돌을 ‘양 눈 사이로’ 던져 맞출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그러한 것을 피하도록 자제함으로써 그것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이 골리앗에게 말했듯이, 그 모든 자들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사무엘상 17:45]”(“우리 생활에서 골리앗을 이겨 냄”, 『성도의 벗』, 1983년 7월호, 76~77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여러분의 부름은 영감을 통해 온 것이다. 교사인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도록 그분께 부름을 받았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에 합당하게 생활한다면, 그분은 여러분이 구하는 계시를 주실 것이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5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