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에게 이야기하는 자매 선교사들

10월 21일~27일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라]”

어린이들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를 읽으면, 어린이들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원리들을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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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지난주 공과에서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배운 것을 어떤 방법으로든 적용해 보도록 권유했는가? 이번 주 공과를 시작하면서 몇 분간 시간을 주고, 어린이들이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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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하나님의 계명을 따른다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도록 준비될 거예요.

바울의 권고는 구주께서 다시 지상에 오시는 위대한 날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기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교실에 어머니 한 명을 초대하여 아기가 태어날 날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아기를 기다릴 때 기분이 어땠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한다. 어린이들에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을 읽어 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이 지상에 오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기가 태어날 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 역시 그분이 오실 정확한 날짜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 어린이들에게 여행이나 행사를 준비했던 적이 있으면 그때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어린이들은 무엇을 했는가? 여행 가방이나 일반 가방을 가져온다. 어린이들에게 여행이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짐을 싸는 시늉을 해 보라고 한다. 우리는 기도하고, 경전을 읽고, 선지자를 따르고, 매일 의롭게 생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림으로 그려 보게 하고, 그린 것을 가방에 넣으라고 한다.

• 어린이들에게 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을 읽어 준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우리가 잠이 들어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하지 못한 것과 같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린이들에게 자는 시늉을 해 보자고 한다. 준비를 하는 것은 깨어 일어나 그분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깨어 일어나라고 말한다. 다 함께 “주님이 다시 오실 때”를 부른다.(어린이 노래책, 46~47쪽)

데살로니가후서 2:1~3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배도가 일어날 것이라고 가르쳤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셨던 교회는 결국 배도에 빠졌다. 배도에 빠졌다는 것은 신권 권세와 복음 진리가 지상에서 거두어졌음을 의미한다. 바울은 구주의 재림 전에 이 배도 또는 “배교”가 일어나리라고 예언했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과 함께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을 읽은 다음, 플라스틱 컵이나 블록으로 탑을 쌓는다. 여기서 컵이나 블록은 참된 교회의 중요한 각 부분, 즉 복음 진리, 신권, 성전 인봉, 선지자 등을 나타낸다고 말한다. 바울과 다른 사도들이 세상을 떠나자 이러한 것들도 함께 사라지게 되었고, 참된 교회는 오랫동안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어린이 한 명에게 탑을 쳐서 무너뜨려 보라고 한다. 이렇게 되는 것을 배도 또는 “배교”라고 부른다고 설명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교회를 다시 세우셨을 때, 그 일은 회복으로 지칭되었다.(“배도”, 신앙에 충실함, 13~14쪽 참조)

• 몰몬경, 선지자 그림, 성전 그림을 전시해 둔다. 어린이들에게 교사가 그중 몇 가지를 가방에 숨기면 “배도”라고 말하고, 그 물건을 다시 꺼내면 “회복”이라고 말해 보게 한다.

• “난 하나님의 자녀”, “예수 그리스도 교회”, “나 성전 보고 싶어”와(어린이 노래책, 2쪽, 48쪽, 99쪽) 같이 배도 기간에 거두어졌다가 오늘날 다시 회복된 진리를 가르치는 노래들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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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하나님의 계명을 따를 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준비될 것입니다.

바울의 권고는 구주께서 다시 지상에 오시는 위대한 날을 맞이하고자 우리가 준비하고 기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 한 명에게 데살로니가전서 6장 1~6절을 읽게 하고, 나머지 어린이들은 눈으로 따라 읽게 한다. 각 절이 끝날 때마다 어린이 한 명에게 그 구절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간략하게 말해 보라고 한다. 여기서 “주의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재림을 밤에 오는 도둑이나 임신한 여자에 비유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오늘 수업 시간에 구주께서 반에 오신다고 상상해 보자고 한다. 그분을 맞이하려면, 우리는 교실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시는 날을 대비하여 우리 자신을 준비하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회개하고, 용서하고, 가족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선지자를 따르고,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구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서 자신들이 실천하고 싶은 한 가지를 정해 보라고 격려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1~3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배도가 일어날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대배도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분의 복음이 지상에서 거두어졌음을 이해할 때, 어린이들은 회복의 필요성을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 한 명에게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을 읽어 보라고 한다. 이 성구에는 재림을 뜻하는 “주의 날”이 오기 전에 무슨 일이 먼저 일어나야 한다고 나오는가? “배교”의 의미를 아는 어린이가 있는가? 이는 구주의 사도들이 사망한 후에 일어났던 대배도를 의미함을 어린이들에게 확실히 이해시킨다. 신앙에 충실함 13~14쪽의 “배도”에 있는 내용을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우리가 복음 덕분에 누리는 진리와 축복들을 칠판에 나열해 보게 한다.(성전, 선지자, 신권, 성신의 은사 등) 나열된 것들을 하나씩 지우면서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지 물어본다. 이러한 진리는 대배도 기간에 사라졌다고 설명한다. 이 후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지상에 회복되는 것은 왜 중요했는가? 어린이들에게 칠판에 진리와 축복들을 “회복”하는 의미에서 그것들을 다시 써 보라고 한다.

데살로니가후서 3:7~13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내가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일은 기피해야 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에게 데살로니가후서 3장 7~13절을 돌아가면서 읽고, 성도들이 겪고 있던 문제점을 찾아보라고 한다.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일하기를 원하시는가? 열심히 일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몇몇 어린이에게 돌아가면서 간단한 집안일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하고, 나머지 어린이들에게는 그것이 무슨 일인지 알아맞혀 보라고 한다.

• 과제나 계획 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일을 다 마쳤을 때 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데살로니가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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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배우도록 격려한다

오늘날 이 지상에 복음이 있어서 감사한 이유 한 가지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해 보라고 권유한다.(이번 주 활동 그림을 보면 배운 것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어린이의 부모를 돕는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가장 중요한 복음 교사이며,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장 큰 힘과 주요한 책임을 지닌다.(신명기 6:6~7 참조) 교회에서 어린이를 가르칠 때, [부모의 필수적인 역할을 지원할 방법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 찾는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25쪽)

활동 그림: 재림 전에 배도가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