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5월 10일~16일. 교리와 성약 49~50편: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빛이니”


“5월 10일~16일. 교리와 성약 49~50편: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빛이니’”,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2021 교리와 성약』(2020)

“5월 10일~16일. 교리와 성약 49~50편”,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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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아침의 연못

5월 10일~16일

교리와 성약 49~50편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빛이니”

교리와 성약 49~50편을 읽으면서, 여러분이 가르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의미가 있을 만한 메시지나 원리들을 찾아본다. 이 개요에는 그것에 관한 몇 가지 제안이 나온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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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학습 개요에 수록된 그림을 보여 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면에서 선한 목자와 같은 분이신지 어린이들이 이야기해 보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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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

교리와 성약 49:12~14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침례를 받고, 성신을 받음으로써 그분을 따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활동 아이디어

  • 종이로 만든 발자국 모양 네 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며, 성신을 받는 것을 나타내는 네 장의 그림을 전시한다. 교리와 성약 49편 12~14절을 읽어 주면서, 어린이들에게 내용과 관련된 그림을 가리켜 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을 도와 바닥에 종이 발자국을 놓고 그 옆에 그림들을 놓은 다음, 차례로 돌아가며 발자국 위를 걸어 보라고 한다. 이 그림들에 있는 대로 행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라고 간증한다.

  • 신앙을 지니고, 회개하고, 침례를 받고, 성신의 은사를 받음으로써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지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주 활동 그림을 활용하여 손가락 인형을 만들어 본다.

교리와 성약 50:23~25

나의 영적인 빛은 점점 더 밝아질 수 있어요.

진리, 영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은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주님께서 교리와 성약 50편 23~25절에서 하신 방법처럼 그것들을 빛에 비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우리의 영적인 빛이 어떻게 점점 더 밝아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활동을 해 본다. 빛을 내는 것들을(예: 촛불, 전구, 해 등) 사진으로 보여 주고, 어린이들에게 빛이 강한 순서대로 배열해 보라고 한다. 또는 몸을 굽혔다가 서서히 일어서며 팔을 힘껏 뻗어 봄으로써 빛이 점점 더 밝아지는 것을 표현해 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영적인 빛이 더 밝아지도록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도록 돕는다.

  • 다 함께 “빛을 발하라”와 같이 어린이들의 영적인 빛에 관한 노래를 한 곡 부른다.(『어린이 노래책』, 96쪽)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빛이 밝아지도록 어떻게 도와주셨는지를 간증한다. 여러분이 어린이들에게서 보는 빛에 대해 말해 준다.

교리와 성약 50:41~44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사랑하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선한 목자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양이며 그분은 우리 각자를 사랑하신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가르치는 어린이들이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활동 아이디어

  •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이들과 함께 계시는 그림을 어린이들에게 보여 주고(『복음 그림책』, 47, 84, 116번 참조)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반원들 한 명 한 명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여러분이 어떻게 아는지 이야기해 준다.

  • 종이로 양을 만든 다음, 그 위에 공과반에 있는 어린이들의 이름을 적어 교실 곳곳에 숨겨 둔다. 구주의 그림을 보여 주고, 교리와 성약 50편 41~42절을 읽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이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관해 이 구절들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들 중에 하나도 잃은 바 되지 [않도록]”(42절) 교실에서 양을 찾아 칠판에 있는 예수님 그림 옆에 붙여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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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

교리와 성약 49:12~14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신앙을 지니고, 회개하며, 침례를 받고, 성신의 은사를 받음으로써 그분께 나아오도록 가르치는 일을 우리 모두가 도와주기를 바라신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에게 교리와 성약 49편 12~14절사도행전 2장 38절에 나오는 베드로의 가르침 및 신앙개조 제4조와 비교해 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은 어떤 비슷한 점을 찾았는가? 이 진리들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어린이들에게 둘씩 짝을 짓고, 한 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인 척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교리와 성약 49편 12~14절을 활용하여 그 어린이를 가르쳐 볼 수 있다.

교리와 성약 49:15~17

남녀 간의 결혼은 하나님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르치는 어린이들은 결혼에 관한 혼란스러운 메시지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교리와 성약 49편 15~17절은 어린이들이 결혼에 관한 주님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셰이커교는 사람들이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고 믿는 집단이었다고 설명해 준다.(교리와 성약 49편 머리말 참조) 어린이들에게 교리와 성약 49편 15~17절에서 결혼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을 찾아보라고 한다.

  • 어린이들이 “결혼은 하나님이 … 정하여 주신 것”이라는 문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에게 짝을 지어 교리와 성약 49편 15~17절「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의 첫 세 단락을 비교해 보라고 한다. 결혼이 하나님 아버지께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다 함께 “가족은 영원해”의 2절 또는 가족에 관한 다른 노래를 부른다.(『어린이 노래책』, 98쪽) 훗날 성전에서 결혼하여 영원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어린이들이 생각해 보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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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 뜰의 부부

    남녀 간의 결혼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다.

교리와 성약 50:40~46

예수 그리스도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교리와 성약 50편 40~46절에는 어린이들이 그들에 대한 구주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비유적 설명이 나온다.

활동 아이디어

  • 교리와 성약 50편 40~46절에 나오는 문구들을 활용하여 짝 맞추기 놀이를 한다. 예를 들어, 한 카드에 “두려워 말라 어린아이들아”라고 적은 다음, 그에 이어지는 문구인 “이는 너희가 나의 것임이요”를 다른 카드에 적는다.(41절) 교리와 성약 50편 40~46절을 다 함께 읽는다. 그런 다음, 카드들을 바닥이나 책상 또는 보드판 위에 섞어 놓고, 어린이들에게 문구들의 짝을 맞춰 보라고 한다. 우리는 이 문구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구주께서 어떤 면에서 선한 목자와 같으신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와 성약 50편 40~46절을 다 함께 읽어 보라고 한다. 그런 다음, 동영상 “예수께서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선포하심”(ChurchofJesusChrist.org)을 보여 주고, 경전에서 읽은 것을 상기시켜 주는 부분을 동영상에서 찾아보라고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어떻게 구하시는가?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선한 목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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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학습하도록 격려한다

어린이들의 수만큼 쪽지를 준비해 그 위에 나에게에 관해 물어보세요.라고 적는다. 어린이들에게 공과 시간에 배운 것 한 가지를 빈칸에 적어 보게 한다.(필요하다면 도움을 준다.) 그런 다음, 핀 등으로 쪽지를 옷에 달게 하여 어린이들의 가정에서 그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토론해 볼 수 있게 한다.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가르치는 어린이들의 나이에 맞게 활동을 조정한다.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반 활동에 참여하는 비중이 커진다. 그들은 경험이 쌓이면서 자기 생각을 나누는 데 더 능숙해질 것이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을 가르칠 때는 나이가 많은 어린이들을 가르칠 때보다 설명을 더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항상 스스로 참여할 기회를 먼저 준 다음, 필요에 따라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