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3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29편: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모으시리라“


“3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29편: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모으시리라’”,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2021 교리와 성약』(2020)

“3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29편”, 『와서 나를 따르라—초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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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백성들 앞에 서 계시는 예수님

모든 무릎이 꿇을 것이요, 제이 커크 리처즈

3월 22일~28일

교리와 성약 29편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모으시리라“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르치는 어린이들을 잘 안다. 교리와 성약 29편에는 그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많은 진리가 담겨 있다. 29편을 공부하는 동안 영으로부터 오는 영감을 따르고, 어린이들에게 이 진리를 가르칠 방법에 관해 떠오르는 느낌을 기록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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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어린이 몇 명에게 개인적으로, 또는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복음을 공부하는 방법들을 몇 가지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한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부탁하여 이번 주에 가정에서 배운 것들에 관해 간증을 나눠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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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

교리와 성약 29: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시기 전에 그분의 백성을 모으실 거예요.

우리가 구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따를 때, 그분은 우리를 모으신다.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에게 이번 주 활동 그림을 색칠하게 한다.  

  • 교리와 성약 29편 1~2절을 읽은 후에 “암탉이 그 새끼를 … 모음같이”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모으실 것이라는 비유를 동작으로 표현해 본다. 한 어린이에게 스스로를 암탉이라고 생각하고 교실의 한 구석에 서 있어 달라고 한다. 그 어린이가 “꼬꼬댁” 하고 소리를 내면, 다른 어린이들이 그 어린이 주변으로 모이게 한다. 어린이들은 돌아가며 암탉이 되어 볼 수 있다. 구주의 그림을 들어 올리고 어린이들에게 그분 주변으로 모이라고 한다. 우리가 예수님께로 모일 때 그분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시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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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탉과 병아리들

    너희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냐, 리즈 레몬 스윈들

교리와 성약 29:2~11

나는 구주를 만나기 위해 준비할 수 있어요.

언젠가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면전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날은 먼 미래일지 모르지만 어린이들은 그날이 오면 어떨지, 또 그날을 위해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활동 아이디어

  • 구주의 재림 그림을 보여 주고(『복음 그림책』, 66쪽 참조), 어린이 한 명이 교리와 성약 29편 11절을 읽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의 내용이 묘사된 문구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지상에 오시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한다.

  • 주님이 다시 오실 때”(『어린이 노래책』, 46쪽)처럼 재림에 관한 노래를 반 전체가 함께 부른다. 구주를 만나 그분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담긴 사진들을 보여 준다.(『복음 그림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교리와 성약 29편 2~10절에서 또 다른 준비 방법들을 찾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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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

교리와 성약 29편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위해 구원의 계획을 마련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더 많이 행사하여 그 계획을 따를 수 있다. 구원의 계획에서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느낌이 드는가?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 몇 명에게 여행을 가거나 어떤 일을 해내야 했던 때와 같이 계획이 필요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할 일들이 적힌 달력이나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와 같이 계획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예들을 말해 줄 수 있다. 계획은 왜 도움이 되는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그분처럼 될 수 있게 해 주는 계획이 있으시다고 설명한다.

  •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다음 단어들이 적힌 표지판을 만든다. 전세, 창조, 타락, 지상 생활, 재림. 각 단어의 뜻을 설명한 후(교리와 성약 29:9~45 참조) 표지판을 다섯 명의 어린이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고,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서 각각의 사건이 일어나는 시기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올바른 순서대로 한 줄로 서 보라고 한다. 표지판을 든 어린이는 저마다 자신의 표지판에 적힌 내용에 대해 아는 대로 이야기해 볼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아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구주와 같이 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 다음 활동 중 한 가지 이상을 활용하여, 구원의 계획에 관한 진리와 그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가르친다. 어린이 몇 명에게 여러분이 가르칠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해 오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

    • 선택의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지, 즉 선택할 자유를 은사로 주셨으며 우리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교리와 성약 29:39~40 참조) 각 어린이에게 나누어 줄 두 가지 표지를 만든다. 하나는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표지(예: 웃는 얼굴), 다른 하나는 나쁜 선택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예: 찡그린 얼굴) 표지를 만든다.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의 예를 들려주고, 어린이들에게 두 가지 표지 중 맞는 것을 들어 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때 오는 축복을 말해 보라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왜 우리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실까?

    • 계명. 어린이들에게 몇 가지 계명을 칠판에 나열해 보라고 한다.(출애굽기 20편 3~17절과 『복음 그림책』, 103~115번에서 계명의 예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는 왜 우리에게 계명을 주실까? 우리는 교리와 성약 29편 35절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에 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셨음을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어린이들에게 각자 교리와 성약 29편 1절과 42~43절에서 한 절씩 읽고, 그 구절에는 구주의 속죄에 관한 어떤 가르침이 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어린이들에게 그들이 찾은 내용을 발표하도록 권유할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본다. 예를 들어, 생일이 빠른 순서대로 혹은 키 순서대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본다.

교리와 성약 29:1~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시기 전에 그분의 백성을 모으실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이스라엘의 집합을 돕는 일을 기쁘게 여기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활동 아이디어

  • 어린이들에게 교리와 성약 29편 1~2절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당신을 무엇에 비유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은 그 비유를 읽을 때 무엇을 떠올릴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우리를 모으시겠다고 말씀하셨는가?

  • 어린이들이 집합을 기쁘게 여기도록 도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교회에 들어온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예를 생각해 본다. 누가 여러분의 가족을 교회에 소개했는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가족 중 첫 번째로 교회 회원이 된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에게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미리 부탁할 수도 있다.

  • 어린이들에게 사람들이 구주께로 모이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 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친구들이나 가족들을 초등회 활동이나 집에서 하는 가정의 밤에 초대할 수 있다.

  • 신앙개조 제10조에는 이스라엘의 집합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이 신앙개조를 외운 어린이가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 어린이에게 반원들을 위해 낭송해 달라고 한다. 없다면, 어린이들이 그것을 외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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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아이콘

가정에서 학습하도록 격려한다

어린이들에게 공과 시간에 배운 진리를 한 가지 적어 보라고 한다. 이 진리를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무엇을 할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주의를 기울인다. 여러분의 반원들이 학습 활동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인다. 어린이들이 산만해졌다면, 다른 활동으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이 잘 집중하면서 배우고 있다면 서둘러 다음 학습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