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 충실하십시오
2022년 11월호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 충실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구하고, 격정을 굴레 씌우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 충실해야 합니다.

지난 10월, 저는 엠 러셀 밸라드 회장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과 함께 영국을 방문하라는 지명을 받았습니다. 저희 세 사람은 모두 젊은 시절 그곳에서 선교사로 봉사했습니다. 저희는 제 고조할아버지인 히버 시 킴볼과 그분의 동료들이 첫 번째 선교사로 봉사했던 영국 제도에서 가르치고 간증하는 특권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교회 사적지를 돌아보고 그곳에서의 초기 교회 역사를 다시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1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 임무에 대해 저희에게 농담조로 세 명의 사도에게, 더구나 그들이 젊은 시절에 선교사로 봉사했던 지역을 방문하도록 지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모든 사도들이 자기가 원래 봉사했던 곳을 방문하는 임무를 받고 싶어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넬슨 회장님은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만일 60여 년 전에 같은 선교부에서 봉사한 세 분의 사도가 또 있다면, 그분들 역시 비슷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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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 시 킴볼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저는 Life of Heber C. Kimball(『히버 시 킴볼의 생애』)이라는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사도로 부름을 받은 그의 손자 올슨 에프 휘트니가 쓴 책으로, 제가 7살쯤 되었을 무렵 저의 소중한 어머니께서 제게 이 책을 주셨습니다. 저희는 1947년 7월 24일 금요일 조지 앨버트 스미스 회장님이 주관하신 This Is the Place Monument(여기가 바로 그곳이다 기념비) 헌납식에 참석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2 어머니는 제가 저희 조상이신 히버 시 킴볼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시대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킴볼 회장님의 심오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씀을 나누기 전에 간단히 배경 설명을 하겠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리버티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사도 브리검 영과 히버 시 킴볼은 지독한 역경 속에서도 성도들을 미주리에서 대피시키는 일을 감독할 책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릴번 더블유 보그스 주지사가 내린 근절령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피가 이루어져야 했습니다.3

그로부터 거의 30년 후, 제일회장단에서 봉사하던 히버 시 킴볼은 새로운 세대와 함께 이 역사를 되새기면서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온갖 고난과 시련과 핍박을 겪는 때를 맞이하게 되고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 충실하다는 것을 보일 기회가 많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4

히버 시 킴볼은 다음과 같이 이어 갔습니다. “다가오는 어려움을 이겨 내려면, 이 사업이 참되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어려움은 너무 막대해서 이러한 개인적인 지식이나 증거를 받지 못하는 남자나 여자는 실족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런 간증이 없다면, 올바른 삶을 살면서 그것을 얻을 때까지 주님께 부르짖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간증이 없다면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 그 어떤 남자나 여자도 빌린 빛으로는 견디지 못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으로 인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 빛이 없이는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한 간증을 찾고 그 간증을 고수하십시오. 그렇게 해야 시련의 시기에 넘어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5

우리는 각자 하나님의 일과6 예수 그리스도의 중대한 역할에 대한 개인적인 간증이 필요합니다. 교리와 성약 76편에는 영광의 세 등급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해의 영광을 해에 비유하고, 달의 왕국을 달에 비유합니다.7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지만 달은 빛을 반사하거나 “빛을 빌려 온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79절은 달의 왕국에 관해서 “이들은 예수에 대한 간증에 용감하지 아니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빌린 빛으로는 해의 왕국을 얻지 못하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대한 우리 자신의 간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죄악이 성하고8 사람들의 교훈으로 말미암아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돌이킨 세상에9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구하는 것에 관한 히버 시 킴볼의 관심사와 관련해 경전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설득력 있는 예 중 하나는 앨마가 그의 세 아들 힐라맨과 시블론과 코리앤톤에게 준 권고입니다.10 그의 아들 중 둘은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 충실했습니다. 그러나 한 아들은 몇 가지 그릇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앨마의 권고가 제게 던지는 가장 큰 의미는 그가 자기 자녀들의 유익을 위해 아버지로서 그 권고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히버 시 킴볼처럼, 그의 첫 번째 관심사는 각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갖고 하나님과 그분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앨마는 자기 아들 힐라맨에게 준 놀라운 가르침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그 시련과 그 곤경과 그 고난 중에 받들어 주심을 얻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들리움을 받을 것”이라는11 심오한 약속을 합니다.

앨마는 하늘의 나타나심을 입어 천사를 보았지만, 이것은 드문 일입니다. 그보다는 성신에게서 오는 느낌이 더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천사의 나타나심 못지않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영혼이 성신에게서 받는 느낌은 시현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영이 영에게 말할 때 영혼에 새겨진 각인은 지우기가 훨씬 더 어렵습니다.”12

이것은 앨마가 그의 둘째 아들 시블론에게 준 권고로 이어집니다. 시블론은 그의 형 힐라맨처럼 의로웠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권고는 앨마서 38장 12절입니다. 그 절에는 “주의하여 네 모든 격정을 굴레 씌워, 네가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굴레란 흥미로운 낱말입니다. 우리는 말을 탈 때 굴레를 사용하여 말을 부립니다. ‘굴레를 씌우다’와 걸맞은 동의어로는 지시하다, 통제하다, 억제하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구약전서에는 우리가 육신을 갖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뻐 소리를 질렀다고 나옵니다.13 육신은 악한 것이 아니며 아름답고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격정은 적절하고 합당하게 굴레를 씌워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를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에서 멀어지게 하고 우리의 간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 두 가지 격정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첫째, 분노, 둘째, 탐욕입니다.14 흥미롭게도 이 두 가지 다 굴레를 씌우지 않거나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 두면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영의 영향력을 약화하며, 우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일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대적은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폭력과 부도덕의 이미지로 가득 채웁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화난 남편이나 아내가 배우자나 자녀를 때리는 일이 드물지 않게 일어납니다. 7월에 저는 런던에서 열린 영국 전당 의회 포럼에 참가했습니다.15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폭력이 전 세계적인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신체적인 폭력 외에도 언어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족 선언문은 “배우자나 자녀를 학대하[는] 사람들은 … 언젠가 하나님 앞에 책임을 지게 되리라”고 말합니다.16

넬슨 회장님은 어제 아침 이것을 힘주어 강조하셨습니다.17 부모가 여러분을 학대했든 하지 않았든에 상관없이 여러분의 배우자나 자녀를 신체적으로나 언어적으로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오늘날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된 논쟁과 언어폭력입니다. 많은 경우, 이성과 토론과 예의가 있어야 할 곳에 분노와 폭언이 그 자리를 대체했습니다.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과 같은 그리스도와 같은 자질을 구하라고 한 구주의 선임 사도 베드로의 훈계를 많은 사람들이 저버렸습니다.18 그들은 또한 겸손이라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질도 저버렸습니다.

분노를 조절하고 그 밖의 격정을 굴레 씌우는 것 외에도,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자제함으로써 순수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외설물을 멀리하고, 우리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이용하고 있는 것들이 적절한지를 평가하고, 온갖 종류의 악한 행실을 피해야 합니다.

이것은 앨마가 그의 아들 코리앤톤에게 준 권고로 이어집니다. 코리앤톤은 그의 형들인 힐라맨이나 시블론과 달리 도덕적 범법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코리앤톤이 부도덕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앨마는 그에게 회개에 대해 가르쳐야 했습니다. 앨마는 그에게 죄의 심각성에 대해 가르친 다음 회개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했습니다.19

그러므로 앨마가 준 예방적 권고는 탐욕을 굴레 씌우라는 것이었지만, 이미 범법한 자들에게 그것은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넬슨 회장님은 2019년 4월 연차 대회에서 회원들에게 회개에 관해 심오한 권고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매일 회개하는 것이 우리 삶에 필수적임을 분명히 하며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회개는 일회성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며 행복하고 화평한 마음을 갖게 되는 열쇠입니다. 매일 회개할 때 정결함에 이르게 되며, 정결은 권능을 불러옵니다.”20 만일 코리앤톤이 넬슨 회장님의 권고대로 행했다면, 그는 불순한 생각이 들자마자 회개했을 것이고 중대한 범법 행위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앨마가 그의 아들들에게 준 마지막 권고는 모든 경전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 중 일부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속죄와 연관됩니다.

앨마는 그리스도께서 죄를 제하실 것이라고 간증했습니다.21 구주의 속죄가 없었다면 영원한 공의의 원리에 의해 형벌이 요구될 것입니다.22 구주의 속죄 덕분에, 회개한 사람들에게 자비가 깃들고 그들은 하나님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 놀라운 교리를 깊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선행만으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구주의 희생이 가져다준 유익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만 우리는 자비를 얻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23

또한 사소한 죄를 지었든, 코리앤톤이 지은 죄만큼 심각한 죄를 지었든 간에, 회개의 과정을 거쳤거나 거치게 될 우리 모두를 위해 앨마는 코리앤톤에게 훌륭한 권고를 주었습니다. 앨마서 42장 29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 아들아, 나는 네가 더 이상 이러한 일로 괴로워하지 않기를 바라며, 다만 너를 회개로 이끌어 내릴 그 괴로움으로, 네가 죄를 괴로워하기 바라노라.”

코리앤톤은 앨마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회개하고 명예롭게 봉사했습니다. 구주의 속죄 덕분에 모든 사람이 치유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앨마의 시대에도, 히버의 시대에도, 그리고 분명히 우리 시대에도,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구하고, 격정을 굴레 씌우며,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평화를 찾으며, 하나님과 그분의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최근 말씀에서도, 또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간증을 책임지십시오. 간증을 얻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간증의 주인이 되십시오. 간증에 마음을 쓰십시오. 간증을 양육하여 자라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여러분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십시오.”24

이제 넬슨 회장님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이에 대해 감사합니다. 저는 넬슨 회장님이 우리 시대를 위한 주님의 선지자임을 간증드립니다. 저는 그분을 통해 우리가 받는 놀라운 영감과 인도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깁니다.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구주의 신성과 그분의 속죄의 실재성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확실히 간증드립니다. 아멘.

  1. See Ronald K. Esplin, “A Great Work Done in That Land,” Ensign, July 1987, 20. “6월 13일에 킴볼 장로, 올슨 하이드, 조셉 필딩, 히버의 친구 윌라드 리차즈가 커틀랜드를 떠나 영국으로 갔다. 6월 22일 뉴욕에서 캐나다인 아이잭 러셀, 존 굿슨, 존 스나이더가 그들과 합류했다. 그런 다음 7명의 선교사는 리버풀로 가는 개릭호의 선편을 예약했다.” (See Heber C. Kimball papers, 1837–1866; Willard Richards journals and papers, 1821–1854, Church History Library, Salt Lake City.)

  2.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동쪽 에미그레이션 캐년 입구에 있는 This Is the Place Monument(여기가 바로 그곳이다 기념비)는 1847년 7월 24일 성도들이 솔트레이크 계곡에 도착한 지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졌다. 이 기념 구조물에는 브리검 영, 히버 시 킴볼, 윌포드 우드럽의 동상이 있다

  3. 1839년 초 8,000~10,000명의 후기 성도들이 자경단과 폭도들의 폭력 행위를 피해 미주리주를 떠났다. 브리검 영과 히버 시 킴볼의 지시에 따라, 물자를 모으고, 필요 사항을 산정하고, 일리노이로 가는 320km의 혹독한 동계 탈출 경로를 설정하기 위한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퀸시 타운의 온정적인 주민들은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피난처와 음식을 주어 일시적인 피난처를 제공했다. (『성도들: 후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이야기』, 제1권, 진리의 표준, 1815~1846년[2018], 376~377쪽 참조; See William G. Hartley, “The Saints’ Forced Exodus from Missouri,” in Richard Neitzel Holzapfel and Kent P. Jackson, eds., Joseph Smith, the Prophet and Seer (2010), 347-89.)

  4. In Orson F. Whitney, Life of Heber C. Kimball: An Apostle, the Father and Founder of the British Mission (1945), 449; emphasis added.

  5. In Orson F. Whitney, Life of Heber C. Kimball, 450.

  6. 모세서 1:39 참조; 또한 『일반 지침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봉사함』, 1.2편, “구원 및 승영 사업” 참조, ChurchofJesusChrist.org.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생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권유하며, 가족들을 영원히 하나로 결속시킴으로써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하나님의 사업을 돕는다. 또한 구원 사업을 위해 주어진 열쇠를 설명하는 교리와 성약 110편을 참조한다.

  7. 또한 고린도전서 15:40~41 참조.

  8. 교리와 성약 45:27 참조.

  9. 교리와 성약 45:29 참조.

  10. 앨마는 선지자 앨마의 아들이었다. 그는 나라의 대판사였고 대제사며 선지자였다. 그는 젊은 시절 기적적인 개심을 경험했다.

  11. 앨마서 36:3.

  12. Joseph Fielding Smith, “The First Presidency and the Council of the Twelve,” Improvement Era, Nov. 1966, 979.

  13. 욥기 38:7 참조.

  14. 앨마서 39:9 참조. 앨마는 코리앤톤에게 “더 이상 네 눈의 탐욕을 따라가지 말라”라고 가르친다.

  15.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Parliamentary sessions, Tuesday, July 5, 2022, “Preventing Violence and Promoting Freedom of Belief.”

  16.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ChurchofJesusChrist.org; 또한 패트릭 키아론, “그분은 날개를 고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리아호나』, 2022년 5월호, 37~39쪽 참조.

  17. 러셀 엠 넬슨, “무엇이 진실입니까?”, 『리아호나』, 2022년 11월호, 29쪽 참조

  18. 베드로후서 1:5~10 참조.

  19. 앨마서 39:9 참조.

  20. 러셀 엠 넬슨,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67, 68쪽.

  21. 앨마서 39:15 참조.

  22. 앨마서 42:16 참조.

  23. 니파이후서 25:23 참조.

  24. Russell M. Nelson, Facebook, Aug. 1, 2022, facebook.com/russell.m.nelson; Twitter, Aug. 1, 2022, twitter.com/nelsonrussellm; Instagram, Aug. 1, 2022, instagram.com/russellmnelson; see also “Choices for Eternity” (worldwide devotional for young adults, May 15, 2022),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