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렬한 영적인 경험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제가 어떻게 간증을 나눌 수 있을까요?
2022년 8월호


“강렬한 영적인 경험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제가 어떻게 간증을 나눌 수 있을까요?”,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8월호.

질문대답들

“강렬한 영적인 경험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제가 어떻게 간증을 나눌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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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

“여러분 삶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시도록 하라는 넬슨 회장님의 가르침을 따를 때 간증을 얻을 수 있어요. 우리는 계명에 순종하고, 성약을 지키고, 경전을 읽고, 기도하고, 성신을 동반함으로써 그 가르침에 따를 수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삶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을 보고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로즈윈 시, 19세, 필리핀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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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

“아직 영적인 경험을 한번도 해 보지 못했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그분의 음성을 들을’ 능력과 여러분이 이미 참되다고 알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받도록 간구하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이 열려 있다면, 여러분의 삶에 더 많은 빛과 계시가 흘러들어 올 거예요. 그리고 곧 그분에게서 계시를 받는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클로이 엘, 13세, 미국 애리조나주

신앙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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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

“우리에게는 시현과 같은 강력한 영적인 경험이 아닌 단순한 신앙이 필요해요. 교리와 성약 63편 9절에는 ‘신앙은 표적으로 인하여 오지 아니하며,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르는 것이니라’라고 나와요. 신앙을 가지고 계속해서 주님의 원리를 따르며, 여러분 삶에서 그분의 손길을 찾으려 노력해 보세요. 감사한 마음을 지니는 것도 간증의 일부랍니다.”

레베카 제이, 14세, 인도

모든 사람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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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른 경험을 해요. 선지자 조셉 스미스처럼 엄청난 방문을 받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영적인 경험이 전혀 없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는 것도 영적인 경험이에요. 비록 작은 경험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우리가 받는 응답의 크기와 관계 없이, 그 간증이 참되다면 나눌 가치가 있어요.”

라모스 에스, 17세, 멕시코

단순한 믿음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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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

“간증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감사를 표현하는 일이예요. 앨마서 37장 6절에는 ‘작고 단순한 일로 큰 일이 이루어’진다고 나와 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것 중 감사한 것이나 경전에 대해 간증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믿는 단순한 것을 나눌 때 여러분의 간증이 커질 거예요.”

해나 에이치, 16세, 미국 유타주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배우세요

“우리 모두 실수하지만, 회개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우리가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도 주님이 항상 그들을 위해 계시고 방편을 마련하실 거라는 걸 느끼도록 도울 수 있어요. 여러분의 느낌과 삶에서 배운 교훈을 나누세요. 누가 그걸 들을 필요가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안드레아 알, 18세, 멕시코

구하세요

“경전을 읽고, 지도자들에게서 배우고, 성신이 동반하기를 구함으로써 간증을 얻을 수 있어요. 제3니파이 14장 7절에서 우리는 이렇게 배워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우리가 신앙으로 기꺼이 구한다면, 모든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굳건하고 진심 어린 간증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데이비드 알, 18세, 멕시코

앞으로 나아가세요

“계속해서 거룩한 경전을 읽으세요. 계속 기도하고 계속 노력하세요. 계속 노력하고 기도한다면 실패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주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눌 수 있는 강한 간증을 축복으로 주실 거예요.”

에데자 티, 18세, 필리핀

행동하세요

“선교사이자 최근에 개종한 회원인 저는 영적인 경험 대부분을 침례를 받고 난 직후부터 최근 2년간 겪은 일들 속에서 얻었습니다. 저는 어떤 일에 대한 간증을 얻고 싶다면, 그 일을 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복음을 나누는 것에 대한 간증을 쌓고 싶다면, 복음을 나눠 보세요. 아니면 몰몬경을 읽거나 기도해 보고, 영이 여러분에게 뭐라고 말하는지 보세요.”

베나벤테 장로, 27세, 미국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