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감
2022년 8월호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감”,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8월호.

주제

청녀 주제와 아론 신권 정원회 주제에 따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감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에게 나아와 그분의 속죄의 축복을 받도록 권유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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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지난 여름, 나는 한 인도주의 단체와 함께 브라질로 갔다. 우리의 주된 목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위해 교실을 짓는 것이었다. 나는 2주 동안 내 전부를 바쳤다. 나는 모래를 체로 치고, 콘크리트를 섞고, 벽돌을 쌓아 교실 벽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내가 영적으로 받은 것이 물리적으로 기여한 것보다 훨씬 컸다.

우리 팀을 이끄는 지도자는 스코트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는 브라질에 있는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스코트는 작업장에서나 도로에서나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했고, 기회가 될 때마다 사람들을 교회로 초대했다. 스코트는 말과 행동을 통해 복음을 나누는 걸 좋아했다.

어느 날, 나는 그 지역에 있는 와드의 성찬식에서 희생에 대해 말씀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 와드가 아닌 곳에서는 말씀을 한 적이 없어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내가 그렇게 했다는 것이 기쁘다! 그 결과,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과 그분을 믿는 신앙이 커졌다. 이제 나는 봉사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하겠다고 대답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또 스코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사람들을 그분께 데려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한다.

나는 이제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그들을 도울 방법을 더 많이 고민하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더 자주 복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속한 정원회의 청남 중 한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을 교회와 활동에 초대한다. 그리고 할 수 있을 때마다 간증을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좀 더 그분처럼 되고,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오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 지금 나는 선교 사업이 무척 기대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었을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정말 좋다.

글쓴이는 미국 워싱턴주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