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구함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주님께 의지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 남자는 자신의 아내가 처방약 약물 중독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며 겪은 어려움을 나누었다. 이 남자는 온 힘을 다해 아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가 아내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했다. 이것은 그의 삶을 좀먹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가족을 떠났을 때, 그는 수치심과 거부감을 느꼈으며, 누구도 자신이 겪은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삶을 계속 이어갈 수 없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는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고 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지원 모임에 참여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배웠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두려움이나 무력감을 느낀다. 하지만 도움을 구하는 일은 당연하며 중요한 일이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셨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이사야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