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스가랴 1~3장; 7~14장

“여호와께 성결”

학개와 스가랴를 공부할 때, 반원들이 이 예언들에서 의미를 찾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본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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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은 이번 주에 학개와 스가랴를 공부하면서 숙고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토론한 구절을 나누고, 이 구절들이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토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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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학개 1장; 2:1~9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학개 1장에 담긴 권고는 반원들이 자신의 우선순위를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러분은 반원들에게 학개 1장 1~7절을 읽고, 어떻게 예루살렘 백성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바라시는 일을 우선시하지 못했는지 알아보라고 할 수 있다. 주님께서 우리 삶의 우선순위에서 높은 위치에 두라고 하신 것들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늘 아버지와 구주, 그리고 그분들의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도 반원들은 “[자신]의 행위를 살”피고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된 경험을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반원들이 어떻게 주님의 우선순위에 더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그들에게 학개 2장 1~9절을 살펴보라고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권고를 주셨는가? 반원들은 많은 중요한 책임들을 수행하는 가운데 어떻게 주님의 우선순위를 삶에서 우선시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학개 2장 1~9절은 우리가 삶에서 하나님을 우선시할 때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방법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가?(또한 “추가 자료” 참조) 반원들에게 시간을 주며 이 토론을 하면서 뭔가를 해야겠다고 느낀 것을 적어 보라고 한다.

스가랴 1~3장; 7~8장;14장

주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수 있다.

거룩함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기 위해 스가랴 14장 20~21절을 함께 읽을 수 있다. 반원들은 “여호와께 성결[Holiness unto the Lord(주님께 거룩함)]”이라는 말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일상적인 물건에 “주님께 거룩함”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것을 본다면 어떤 영향을 받겠는가? 오늘날 성전 건물에서 이 문구를 볼 때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는가? 그런 후, 반원들은 스가랴 1장 1~6절, 3장 1~7절, 7장 8~10절, 8장 16~17절을 읽고 거룩하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배운 것을 토론할 수 있다. 우리의 개인적인 거룩함이 주님께 왜 중요한가? 그분은 우리가 거룩해지도록 어떻게 도와주시는가?
반원들은 스가랴 2장 10~11절, 8장 1~8절, 14장 9~11, 20~21절을 살펴보고, 거룩한 상태에서 구주와 함께 생활하는 것은 어떨지에 대해 느끼는 바를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스가랴가 묘사한 상태에서 우리가 살 수 있도록 주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준비시키시는가? 우리가 더욱 거룩해지기 위해 어떻게 그분의 권능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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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시는 예수님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스가랴 9:9) 승리의 입성, 해리 앤더슨

스가랴 9:9~11; 11:12~13; 12:10; 13:6~7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된 메시야이시다.

예수님 시대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반원들이 스가랴의 말과 구주의 삶의 연관성을 알 수 있도록 반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첫 번째 그룹의 반원들에게는 다음 성구 중 하나를 준다. 스가랴 9:9~11; 11:12~13; 12:10; 13:6~7. 다른 그룹의 반원들에게는 다음 성구 중 하나를 준다. 마태복음 21:1~11; 26:14~16; 26:31; 요한복음 19:37. 각 반원은 자신의 것과 짝이 맞는 경전 구절을 가진 사람을 다른 그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이 구절에서 구주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반원들이 스가랴 9장 9~11절을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주께서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신 그림을 보여 줄 수 있다.(『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 참조) 또는 동영상 “예루살렘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신 구주”를 보여 준다.(ChurchofJesusChrist.org) 반원들은 예수님의 입성을 환영하는 사람들 가운데 있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지를 토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우리의 삶, 우리의 집, 우리의 지역 사회로 맞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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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터렌스 엠 빈슨 장로는 학개 1장 4~7절을 인용한 후,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구주와 그분의 복음이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뼈대가 될 때 우리는 영속적인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보다 세상의 것들이 그 뼈대가 되고 복음은 그저 일요일에 두 시간만 교회에 참석하는 선택 사항이 되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우리의 품삯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학개는 우리에게 … 헌신하라고 권고합니다. …

어떤 보물이나 취미, 지위, 소셜 미디어, 비디오 게임, 스포츠, 유명 인사와의 친분 및 지상의 그 어떤 것도 영생보다 더 귀중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행위를 살’피라고 권고하십니다.”(“구주의 참된 제자”, 『리아호나』, 2019년 11월호, 9, 11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귀를 기울인다. 귀를 기울이는 것은 사랑의 행위이다. 효과적으로 듣는 한 가지 방법은 말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언어가 아닌 그 외의 방법으로 표현되는 메시지를 알아차릴 수 있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32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