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12월 6일~12일. 신앙개조 및 공식선언—1, 2: “우리는 … 믿는다”


“12월 6일~12일. 신앙개조 및 공식선언—1, 2: ‘우리는 … 믿는다’”,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12월 6일~12일. 신앙개조 및 공식선언—1, 2”,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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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피부색의 손을 나타낸 퀼트 작품

합당한 모든 남성 회원에게, 에머 앨러비스

12월 6일~12일

신앙개조공식선언—1, 2

“우리는 … 믿는다”

신앙개조공식선언—1, 2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고, 반원들이 일요일에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기 위해 성신의 영감을 구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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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다음 문장을 완성해 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번 주에 경전을 읽어서 기쁘다. 왜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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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가르친다

신앙개조

신앙개조에는 회복된 복음의 기초가 되는 진리들이 나와 있다.

  • 반원들이 신앙개조에서 특별히 의미 있다고 느낀 것을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다음 활동을 진행한다. 칠판에 1부터 13까지 번호를 적은 후, 반원들에게 그 번호에 해당하는 신앙개조에서 배운 것을 그 번호 옆에 적어 달라고 한다. 이 진리들로 우리와 하늘 부모님 및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반원들은 신앙개조를 통해 복음 학습이 어떻게 향상되었는지, 또는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신앙개조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이야기할 수 있다.

신앙개조 제9조; 공식선언—1, 2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계시에 의해 인도된다.

  • 계속되는 계시는 왜 우리에게 중요한가? 반원들에게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 보도록 권한다. 반원들은 또한 계속되는 계시의 원리가 공식선언—1, 2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토론할 수 있다.(『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는 이 계시들과 관련된 유익한 자료들이 나온다.) 공식선언—12는 교회를 인도하는 일에서 계시의 역할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또한 신앙개조 제9조 및 “추가 자료”에 나오는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말씀 참조) 반원들은 계속되는 계시의 또 다른 어떤 예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가? 이 계시들은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왕국을 세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 반원들에게 공식선언—1, 2를 살펴보면서 최근의 정책 변경이나 계시 또는 교회 교리를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찾아 말해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반원들은 교회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가? 반원들은 이번 주 학습을 통해 주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이끌고 계시다는 신앙을 어떻게 강화하게 되었는가? “추가 자료”에 나오는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의 말씀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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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포드 우드럽의 초상화

    윌포드 우드럽, 에이치 이 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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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하나님의 영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공식선언—2에 기록된 계시가 주어졌을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몇 년 후, 그는 그 경험을 이렇게 설명했다.

“방 안에 신성하고 거룩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마치 사도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간구하는 하나님의 선지자와 하늘의 보좌 사이에 어떤 통로가 열린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 선지자가 기도한 사항이 옳으며, 그 시기가 도래했고, 신권의 놀라운 축복이 혈통에 관계없이 만방의 합당한 남성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확신이 성신의 권능을 통해 그에게 임했습니다.

그 원형 기도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은 성신의 권능을 통해 같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고요하면서도 숭고한 일이었습니다. … 육신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성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영의 음성이 우리의 생각과 영혼에 분명하게 속삭였습니다.”(“Priesthood Restoration,” Ensign, Oct. 1988, 70)

“의문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교회 역사나 교리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문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정직한 질문이라는 작은 도토리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 이해라는 커다란 참나무가 됩니다. 교회 회원 중에 중대하거나 민감한 문제로 한 번쯤 고심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교회의 목적 중 하나는 신앙의 씨앗을 키우고 재배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의심과 불확실이라는 모래가 섞인 흙 속에서도 씨앗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참된 것들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및 친구 여러분, 부디 신앙을 의심하기 전에 여러분의 의혹을 먼저 의심해 보십시오. 의심의 포로가 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받을 수 있는 신성한 사랑과 평안, 값진 은사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와서 우리와 함께합시다”,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23쪽; see also Lawrence E. Corbridge, “Stand Forever” [Brigham Young University devotional, Jan. 22, 2019], speeches.byu.edu)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모르겠다”라고 말해도 괜찮다. 여러분은 반원들이 복음에 관한 질문에 답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하지만, 주님은 여러분이 모든 것을 알기를 기대하지는 않으신다. 답을 모르는 경우, 모른다고 인정한다. 그런 후 반원들에게 이미 계시된 교리를 언급하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진실한 간증을 전한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24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