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4월 26일~5월 2일. 교리와 성약 45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4월 26일~5월 2일. 교리와 성약 45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4월 26일~5월 2일. 교리와 성약 45편”,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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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뜰의 청소년

4월 26일~5월 2일

교리와 성약 45편

“약속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교리와 성약 45편을 공부하는 동안, 교리를 가르칠 때 활용할 만한 성구, 교회 지도자의 말씀 인용문, 경험, 질문 및 기타 자료를 생각해 본다. 공과를 가르칠 때, 반원들에게 그들이 받은 영감을 기록하고 그 영감을 실천할 계획을 세워 보라고 권유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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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교리와 성약 45편에서 자신에게 영감을 준 구절 번호를 쪽지에 적어 보라고 한다. 그 쪽지를 모은 다음, 몇 개를 무작위로 뽑는다. 그 뽑힌 구절을 적은 반원에게 해당 구절을 소리 내어 읽고 그 구절을 선택한 이유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다른 반원들에게도 그들이 통찰한 내용을 이야기해 달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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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45:1~5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우리의 변호자이시다.

  • 변호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는 반원이 있는가? 사전에서 변호(advocate)라는 단어의 정의를 찾아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나면, 반원들을 둘씩 짝지어 교리와 성약 45편 3~5절을 읽게 한다. 이 성구에는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어와 문구들이 나온다. 반원들은 자신들이 찾은 그런 단어 혹은 문구를 서로 나눌 수 있다.(또한 니파이후서 2:8~9; 모사이야서 15:7~9; 모로나이서 7:27~28; 교리와 성약 29:5; 62:1 참조) 반원들에게 구주께서 그들의 변호자가 되어 주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해 본다.

교리와 성약 45:11~75

우리는 재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반원들이 45편에 나오는 엄숙한 경고와 희망찬 약속을 모두 인식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칠판에 예언약속된 축복이라는 제목을 쓰고, 반원들에게 그 아래에 교리와 성약 45편 11~75절에서 찾은 가르침을 적어 보라고 할 수 있다. 주님은 왜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미리 알기를 바라시겠는가? 약속된 축복을 받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반원들은 우리 시대에 일어나리라고 예언된 재앙들과 마주할 때 어떻게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을지 서로 의견을 나눠 볼 수 있다.(교리와 성약 45편 11~75절에 그러한 재앙의 예가 서술되어 있다.) 반원들이 두려움 대신 신앙을 지니고 재림을 기다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람들이 기절하리니” 동영상을 보여 줄 수 있다.(ChurchofJesusChrist.org) 어떤 면에서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기절할 정도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이는가?(26절 참조) 이 동영상에서 넬슨 회장은 우리가 두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 평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떤 권고를 주었는가?

교리와 성약 45:31~32

“거룩한 곳에 서서” 옮기우지 말라.

  • 주님께서 교리와 성약 45편 31~32절에서 권고하신 말씀처럼 “거룩한 곳에 서”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관한 자신의 느낌을 나누고자 하는 반원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삶에서 거룩한 장소를 만들 수 있는가? “추가 자료”의 말씀과 “거룩한 곳에 서십시오 – 심은 만큼 얻으리” 동영상을 활용하면 토론에 통찰을 더할 수 있다.(ChurchofJesusChri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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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처녀

    열 처녀의 비유, 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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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거룩한 곳에 서라”

본부 청녀 회장단에서 봉사했던 앤 엠 딥 자매는 거룩한 곳에 서서 움직이지 말라는 지시가 “불안한 시기에 우리가 어떻게 보호와 힘,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고 가르쳤다. 딥 자매는 그러한 거룩한 곳에는 우리의 성전, 예배당, 가정이 포함된다고 언급하며, “우리 각자가 … 더 많은 곳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씀을 이어 나갔다.

이란 단어를 보면 자연스럽게 물리적 환경이나 지리적 위치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사전에는 ‘구분이 되는 독특한 상태, 위치, 또는 마음 상태’라는 의미도 나옵니다.[Merriam-Webster.com Dictionary, “place,” merriam-webster.com] 이것은 거룩한 곳이 시간상으로 어느 순간이 될 수도 있음을 뜻합니다. 성신이 우리에게 증거하는 순간,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는 순간, 또는 우리가 기도에 응답받는 순간과 같은 시간 말입니다. 나아가 저는 여러분이 옳은 것을 위해, 특히 다른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할 때 용기를 내는 것도 거룩한 곳을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여러분의 거룩한 곳”, 『리아호나』, 2013년 5월호, 115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살아 있는 간증이 된다. 자신이 가르치는 교리를 삶에서 실천할 때, 여러분은 그 교리가 참되다는 개인적이고도 강력한 간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신은 여러분의 간증을 반원들의 마음속에 확증해 주실 것이다. 이번 주와 앞으로 몇 주 동안 가르칠 원리들을 생각해 본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 원리들에 따라 더욱 온전히 생활할 수 있겠는가?(『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13~14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