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리와 성약
3월 15일~21일. 교리와 성약 27~28편: “모든 일은 질서 있게 … 행해져야 함이니라”


“3월 15일~21일. 교리와 성약 27~28편: ‘모든 일은 질서 있게 … 행해져야 함이니라’”,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교리와 성약』(2020)

“3월 15일~21일. 교리와 성약 27~28편”, 『와서 나를 따르라—주일학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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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

3월 15일~21일

교리와 성약 27~28편

“모든 일은 질서 있게 행해져야 함이니라”

교리와 성약 27~28편의 계시는 다른 시기와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들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지만, 여기에서 가르치는 원리들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반원들이 처한 상황에서 그들에게 축복이 될 만한 원리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느낌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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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반원들에게 시간을 주고, 교리와 성약 27~28편을 다시 한번 읽으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구절이나 문구를 찾아보게 한다. 모두에게 의견을 이야기할 기회를 주기 위해 반원들을 둘씩 짝짓게 한 후 자신들이 찾은 내용을 서로 나누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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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교리와 성약 27:1~2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하며 성찬을 취해야 한다.

  • 교리와 성약 27편 1~2절에 관해 토론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칠판에 적어 볼 수 있다.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성찬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가르치셨는가? 반원들은 이 구절에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구들을 찾아볼 수 있다. 반원들은 성찬을 취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는지와 관련하여 자신이 받은 느낌을 기꺼이 이야기하고자 할 것이다.

    반원들은 구주께서 성찬을 제정하실 때 주신 말씀을 읽어 보면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누가복음 22:19~20; 제3니파이 18:1~11 참조; 또한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최후의 만찬” 동영상 참조) 만약 구주께서 우리의 성찬식에 참석하신다면 우리는 무엇을 다르게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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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 빵과 물

    성찬은 구주의 희생에 대한 상징을 지닌다.

교리와 성약 27:15~18

하나님의 갑주는 악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반원들이 오늘날의 악을 견뎌 내기 위해 하나님의 갑주를 입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반원 중 한 명에게 15~18절에 묘사된 갑주를 칠판에 그려 보게 할 수 있다. 그런 후, 반원들은 갑주를 구성하는 각각의 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또는 반원들에게 교리와 성약 27편 15~18절을 읽고 칠판에 갑주의 각 부분을 적고 그 부분이 보호하는 신체 부위를 표로 작성해 보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갑주를 입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반원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갑주를 입을 때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호하시는지 이야기해 볼 수 있다.

  •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경우, 교리와 성약 27편 15~18절『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 나오는 표준들과 연관 지어 가르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반원들은 이 구절들을 읽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갑주가 필요한 이유를 토론할 수 있다. 그런 후, 반원들에게 둘씩 짝을 지어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 나오는 표준 중 한 가지를 살펴보게 할 수 있다. 이 자료들에서 우리를 향한 사탄의 공격에 관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하나님의 갑주는 이러한 공격을 견뎌 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갑주를 입을 수 있는가?

교리와 성약 28편

살아 있는 선지자는 주님의 교회를 위한 계시를 받는다.

  • 반원들이 선지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조셉 스미스가 기도하여 28편을 받게 된 경험을(28편 머리말 참조) 함께 살펴본 후, 2~3절, 6~7절, 11~13절을 읽어 본다. 사탄은 우리가 주님께 임명되지 않은 자들을 따르도록 우리를 어떻게 미혹되게 하는가? 반원들에게 선지자가 교회를 위한 계시를 받는다는 간증이 더 굳건해졌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달라고 할 수 있다.

  • 교리와 성약 28편을 복습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반원들에게 아는 사람 중에 누군가가 최근에 교회에서 새로운 부름을 받았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이 사람이 부름을 잘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교리와 성약 28편 1~6절, 13~16절에서 어떤 내용을 알려 줄 수 있겠는가? “추가 자료”에 있는 인용문이 토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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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개인적인 계시에 관한 권고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과 그의 제일회장단 보좌들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시현, 꿈, 방언, 예언, 느낌이나 어떤 특별한 은사 혹은 영감이 이미 인정된 교회의 계시에 상충하거나 교회의 임명된 지도자들의 결정에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을 때, 후기 성도는 그것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영적인 문제는 물론 세상적인 일에서도 성도들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하나님의 계시와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다른 사람들을 지시할 권세를 부여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

교회 역사에는 협잡꾼, 또는 광신도들이 주장한 많은 거짓된 계시들에 대한 기록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꾀어 자신들이 믿는 현시들을 받아들이게 하려 했는데, 이는 모든 경우에 실의와 슬픔, 재난을 초래했습니다.”(Joseph F. Smith, Anthon H. Lund, Charles W. Penrose, “A Warning Voice,” Improvement Era, Sept. 1913, 1148–49)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참된 교리에 집중한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참된 교리는 제대로 이해되기만 한다면 태도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킵니다.”(『리아호나』, 2004년 5월호, 79쪽, 번역 수정)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돕고 싶다면, 우리는 가르칠 때 반드시 그분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