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있는 사람들

그 무엇보다도 감미롭더라, 미겔 앙헬 곤살레스 로메로

1월 20일~26일

니파이전서 11~15장

“의와 하나님의 권능으로 무장하였더라”

니파이전서 11~15장을 읽으면서 공과 준비를 시작한다. 반원들이 토론해 보게 할 경전 구절 및 원리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한다. 아래에 나오는 제언이 도움이 될 것이다.

느낌을 기록한다

나누기 아이콘

나누도록 권유한다

니파이전서 11~15장에는 반원들이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때 생각해 볼 만한 원리들이 담겨 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칠판에 적고, 반원들에게 이번 주에 이 장들을 읽으면서 이 질문들에 답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았다면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 배도와 회복이란 무엇인가?

• 몰몬경은 왜 필요한가?

•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진리를 스스로 알 수 있는가?

가르치기 아이콘

교리를 가르친다

니파이전서 11:1~5, 13~33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표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 한 천사는 니파이에게 구주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 및 사건들을 보여 주었다. 다 함께 그 상징 및 사건들을 살펴보고, 그런 것들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토론하면 유익할 것이다. 이 구절들에 나오는 사건들을 묘사하는 그림이나 동영상, 또는 다른 시각 자료를 반원들에게 보여 줄 수 있다.(예를 들어, biblevideos.ChurchofJesusChrist.org를 참조한다.) 구주의 삶과 속죄는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니파이전서 12~15장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탄의 영향력에 맞서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 반원들은 때로 어둠의 안개 속을 방황한다거나 크고 넓은 건물에 있는 자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것처럼 느낄지도 모른다. 반원들에게 어둠의 안개가 왜 유혹에 대한 적절한 상징이 되며(니파이전서 12:17 참조), 크고 넓은 건물이 왜 헛된 상상과 세상의 교만에 대한 적절한 상징이 되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니파이전서 12:18 참조) 그런 후, 12~15장을 나누어 배정해 주고, 하나님께서는 유혹, 헛됨, 교만을 극복하도록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는지를 가르쳐 주는 구절들을 찾아보라고 한다.(예를 들어, 니파이전서 13:34~40; 14:14 참조)

• 반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힘을 더 잘 이해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니파이전서 15:24 참조) 반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토론해 보라고 한다. 니파이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힘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가? 사탄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려 하는가?(니파이전서 13:26~29 참조) 주님과 그분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 토론의 일부로, 반원 몇 명에게 그들이 어떻게 경전을 공부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의 일부가 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니파이전서 13장

주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회복할 방편을 준비하셨다.

• 반원들이 회복의 사건들에 대한 니파이의 시현을 이해하는 데 연대표가 도움이 될 것이다. 반원들에게 니파이전서 13장에 묘사된 사건들을 토대로 칠판에 연대표를 그려 보게 한다. 이 사건 중 이미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은 무엇인가? “추가 자료”에 나오는 미합중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인용문을 나눌 수도 있다. 이 인용문은 회복의 길을 예비한 사건인 미국 독립 혁명에서 그가 하나님의 영향력을 인식했음을 보여 준다.

• 니파이전서 13장을 토대로 반원들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회복의 필요성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예를 들어, 니파이전서 13장 26~29절, 35~42절을 참조한다.) 다른 사람들이 회복의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반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성구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가?(몇 가지 예를 보려면, 경전 안내서, “복음의 회복”을 참조한다.) 회복의 필요성과, 회복이 자신들에게 어떻게 축복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역할극이 반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니파이전서 13:20~41

몰몬경은 명백하고 귀한 진리를 가르친다.

• 니파이전서 13장 20~41절을 토대로 우리에게 몰몬경이 필요한 이유를 토론하면 유익할 것이다. 반원들은 성경에서 잃어버린 바 되었지만 몰몬경을 통해 회복된 “명백하고 귀한 것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몇 가지 예를 보려면, 26절과 39절 또는 “추가 자료”에 있는 목록을 참조한다.) 또한, 회복된 이 “명백하고 귀한 것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경전을 읽는 가족

  영은 우리가 스스로 “명백하고 귀한 진리”를 찾도록 도울 수 있다.

• 반원들에게 동영상, “몰몬경—하나님으로부터 온 책”(ChurchofJesusChrist.org)을 보여 주고, 몰몬경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또는, 반원 한 명에게 “추가 자료”에 나오는 태드 알 콜리스터 장로의 말씀에 설명된 내용을 칠판에 그려 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 후 반원들에게 몰몬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잘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배우기 아이콘

가정에서 배우도록 격려한다

돌아오는 주에 반원들이 니파이전서 16~22장을 읽을 수 있도록, 그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하도록 요구받을 때 영감과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이 부분에 나온다고 말해 줄 수 있다.

자료 아이콘

추가 자료

몰몬경 비디오

ChurchofJesusChrist.org나 복음 자료실 앱의 몰몬경 비디오 시리즈에서 니파이전서 11~15장의 사건이 담긴 동영상을 찾아본다.

미국 독립 혁명에 미친 하나님의 손길

조지 워싱턴은 이렇게 말했다. “미국 독립 혁명의 사건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를 위해 매번 중재를 해 주신 우주의 위대한 창시자께 열렬한 감사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진정 형편없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Letter to Samuel Langdon, Sept. 28, 1789, founders.archives.gov/documents/Washington/05-04-02-0070)

러셀 엠 넬슨 회장이 작성한 몰몬경 목록

“몰몬경: 그것이 없는 여러분의 삶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에서(『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60~63쪽)

몰몬경이 부인하는 것

• 계시는 성경 시대와 함께 끝났다.

• 어린아이도 침례를 받아야 한다.

• 간악함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 개인의 선함만으로 승영을 얻기에 충분하다.(의식과 성약이 필요하다.)

• 아담의 타락은 인류에게 “원죄”라는 오점을 남겼다.

몰몬경이 명확히 한 것

• 전세에서 우리의 존재.

• 죽음. 죽음은 하나님의 위대한 행복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 사후의 존재. 이는 낙원에서 시작된다.

• 육체가 부활하면서 영과 재결합하여 어떻게 불멸의 영혼이 된다.

• 주님은 우리의 행위와 마음의 소망에 따라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다.

• 침례, 성찬, 성신을 부여하는 것과 같은 의식을 올바르게 집행하는 방법.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 부활.

• 천사의 중요한 역할.

• 신권의 영원한 본질.

• 인간의 행동이 어떻게 칼보다 말씀의 힘에서 더 큰 영향을 받게 되는가.

우리에게는 몰몬경이 필요하다.

태드 알 콜리스터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는 증인이며, 몰몬경은 또 다른 증인입니다. 이 두 번째 증인은 왜 그리 중요할까요? 이런 설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종이에 찍은 점 하나를 지나는 직선을 몇 개나 그릴 수 있을까요? 무한정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그 한 점이 성경을 나타내며, 점을 지나는 수많은 직선은 성경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을 상징하고, 그러한 각 해석은 각기 다른 교회를 나타낸다고 말입니다.

그럼 그 종이에 몰몬경을 상징하는 두 번째 점을 찍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성경과 몰몬경을 상징하는 이 두 점 사이를 지나는 직선은 몇 개나 그릴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뿐입니다. 이 두 증인이 전하는 간증을 통해 그리스도의 교리에 대한 해석은 오직 하나만 남게 됩니다.”(“몰몬경, 하나님으로부터 온 책”, 『리아호나』 2011년 11월호, 75쪽)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하여

영감에 찬 토론을 이끈다. 모든 사람은 토론에 기여할 수 있지만, 때로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한다. 반원들에게 그들의 간증을 전할 기회를 더 많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 33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