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친구와 선교사
2018년 7월호


빛을 비추라

친구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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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선교사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후안 바우티스타이고, 아르헨티나 사람이에요. 저는 복음을 나누며 빛을 비추어요.

제일 친한 친구

저의 제일 친한 친구 파쿤도와 저는 다섯 살 때부터 알고 지냈어요. 우리 둘 다 축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파쿤도를 교회 활동 모임에 많이 초대했죠.

파쿤도의 첫 번째 질문

한번은 파쿤도가 우리와 저녁을 먹다가, “너희 가족은 왜 항상 기도를 하니?”라고 물어봤어요. 저는 그 이유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과, 기도는 우리가 그분께 감사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말해 줬어요. 파쿤도는 감동했어요!

가정의 밤

파쿤도는 제 동생 벤자민이 침례받을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가정의 밤에 왔어요. 파쿤도는 영을 느꼈고, 자기도 침례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러자 아빠가 파쿤도의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선교사들이 파쿤도의 가족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파쿤도와 그의 누나 오거스틴은 둘 다 침례를 받았어요! 파쿤도의 부모님도 교회에 오시지만, 아직 침례는 받지 않으셨어요.

파쿤도의 두 번째 질문

파쿤도는 우리 엄마께 제가 하나님에 관해 아는 만큼 자기도 하나님에 관해 알게 될지 여쭤보았어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시며 그가 경전을 공부하고 기도한다면 훨씬 더 많이 배울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