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스로 외설물 보는 것을 중단했는데도 여전히 감독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2017년 7월호


스스로 외설물 보는 것을 중단했는데도, 여전히 감독님과 이야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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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외설물을 보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하도록 용기를 내십시오. “필요한 도움을 구하십시오. 부모님과 감독님은 회개에 필요한 단계를 밟고 파괴적인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여러분을 도와줄 것입니다.”(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11], 12쪽.)

혼자 힘으로 외설물을 보는 것을 그만두었다면, 문제는 여러분이 여전히 감독님과 그 일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느냐”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왜 감독님께 말하면 되는가?”입니다. 감독님과 이야기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습니다. 감독님은 이해하시고 용기를 주실 테고, 여러분이 과거의 죄를 버리기 위해 한 노력에 기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합당한지 또 완전히 회개했는지 자꾸 의심이 들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감독님은 여러분이 그런 의구심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감독님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 희생을 믿는 신앙과 신뢰를 강화하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부모님과 이야기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