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하게 하는 자가 됨: 새로운 초능력”,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1월호.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됨: 새로운 초능력
모든 영웅이 망토를 입거나 멋진 가면을 쓰는 건 아니다.
“누나가 가운데 앉을 차례잖아!”
“아냐, 네 차례야!
“내가 앉을게. 그럼 되지.”
“아빠! 제가 부엌 정리를 하는 날인데 누나가 싱크대를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그럼 내가 도와줄게.”
“제 시간에 교회가는 게 왜 항상 이렇게 힘든 거니?”
다음 주 일요일
“이번 주에는 30분 일찍 일어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