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하라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주님을 따르는 옳은 선택을 내리도록 권고했다.

택하라

스스로 선택하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선택의지라 한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 삶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기를 택하여 조금 더 그분을 닮아 갈 수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따라 심판받게 될 것이다.(니파이후서 2:27; 교리와 성약 101:78; 아브라함서 3:25 참조)

오늘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오늘”, 또는 지금 이 순간 선택하도록 권유했다. 우리는 중요한 선택을 내리고 나서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 결정에 충실할 수 있다.(시편 37:5 참조)

섬길

이 구절에서 섬긴다는 것은 예배하고 순종하며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헌신한다는 걸 의미한다. 우리는 주님을 섬겨야 한다.(모세서 1:15 참조)

신들

이스라엘은 오직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는 명을 받았다.(출애굽기 20:2~5 참조) 여호수아는 백성들이 경배해서는 안 되는 다른 신들의 예를 들었다.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른 신들은 소유물, 타인의 의견, 그외 관심사들을 포함한 주님에게서 우리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나와 내 집

여호수아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대변해서 말했다. 그는 그들이 주님을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의롭게 이끌고 주님을 따르도록 가족을 가르치고자 했다.(교리와 성약 93:40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