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포인트에 재학 중인 후기 성도


웨스트 포인트 미국 육군 사관학교의 첫 번째 후기 성도는 브리검 영의 아들 윌러드 영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에 재학할 때 선교사로 성별하였다. 그는 1875년 4등으로 졸업을 하여 1899년 대령으로 육군에서 전역했다.

브리검 영 회장의 두 명의 손자와 한 명의 증손자도 이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12년 하워드 에스 베니언 생도는 몰몬 중 최초로 반에서 1등으로 졸업을 했다. 1946년 아모스 조던 생도는 최초의 미국 생도 부대 대장이 되었다. 그는 웨스트 포인트 미국 육군 사관학교의 최초의 교수이기도 하고, 준장으로 전역했다.

1956년 교회의 웨스트 포인트 지부가 비독립 단위 조직으로 세워지고 1967년 독립적인 지부가 되었다. 수년간 교회의 회원인 생도, 직원, 교수진들은 군인 가족으로 함께 만났다. 지부가 점점 커져 육군에서는 사관학교 강당과 다른 곳에 모임 공간과 장소를 마련해 주었다.

1970년대 후반 생도들은 선교사업을 위해 휴학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백 명 이상의 생도들이 선교사로 봉사를 했고 대부분이 돌아와 웨스트 포인트에서 교육을 마쳤다. 백 명 이상의 후기 성도 생도들이 웨스트 포인트에서 선교사로 나갔다.

현재 미국 육군 사관 학교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생도는 65명 정도 된다. 비슷한 숫자의 군인과 민간인 직원, 교수진이 사관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 중 많은 사람들이 웨스트 포인트에서 교육을 받았다.

—셔먼 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