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베들레헴에서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다른 어린이들처럼 예수님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일을 배웠으며 자연계를 관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었으며 겨우 12세 였을 때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학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이 성인이 되었을 때 이전 시대의 선지자들이 백성들을 가르쳤던 것처럼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가르친 것들은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4~16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13~14
“너희가 너희 이웃을 섬길 때 너희는 다만 너희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임[이니라.]” - 모사이야서 2:17
지방 정부는 예수님의 주장과 유명세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성 모독으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지만 삼일 뒤에 무덤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분은 다시 죽지 않을 살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분은 우리가 사랑하고 경배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그분을 믿는 신앙, 회개, 침례, 성신의 은사, 그리고 계속적인 헌신을 통해 가장 훌륭한 존재로 발전하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